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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23일 도쿄 왕궁에서 열린 생일 축하 행사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65세 생일을 맞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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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23일 도쿄 왕궁에서 열린 생일 축하 행사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65세 생일을 맞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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