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기간 중 배토 작업과 고사목 식재 진행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파크골프장의 시설 정비와 잔디 보호를 위해 밀양파크골프장 외 6곳을 임시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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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사진=밀양시] 2025.02.10 |
공단이 관리하는 밀양파크골프장은 오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랑진·하남·무안·산외·가곡동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밀양파크골프장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대회 일정으로 일반 이용객은 4월 8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공단은 이 기간 동안 배토 작업, 고사목 식재, 그린 정비를 통해 재개장 시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파크골프장의 시설 정비와 잔디 보호를 통해 이용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파크골프장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