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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충격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1% 오른 4만4873.28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9% 오른 6061.4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9% 상승한 1만9692.33으로 마감했다.

최근 AI 관련 주식들은 딥시크의 충격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5.35%, 브로드컴은 4.30% 상승했다.

US뱅크 애셋 매니지먼트의 롭 하워스 선임 투자 전략가는 "AI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에 대해서도 일단 시장은 안심하는 모습이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적용하기로 했던 25%의 관세가 30일간 유예됐고 관세를 둘러싼 중국과 갈등도 크게 심화하지 않고 있어서다.

경제 지표에서는 민간 고용이 18만3000건 증가하며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52.8로 하락해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이러한 경제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고, 이는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업 실적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전날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공개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반도체 회사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이날 7.29%, 6.27%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0.47% 상승한 538.56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지수와 영국 FTSE 100 지수는 각각 0.37%, 0.61% 상승했으나, 프랑스 CAC 40 지수와 이탈리아 FTSE-MIB 지수는 하락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1.32% 상승했다.

시가총액 기준 유럽 최대 기업인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독감 백신을 만드는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이끈 헬스케어 섹터는 상승세를 탔고,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의 약세 영향을 받은 자동차 섹터는 내리막을 걸었다.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치료제 매출 증가로 주가가 4.50% 상승했고, 영국 제약사 GSK는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후 7.60% 상승했다. 반면,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는 닛산과의 합병 협상 중단 소식에 2.60% 하락했다.

스페인 증시에서는 최대 은행 산탄데르의 오름세가 주목을 받았다. 이 은행은 2024년 이익이 126억 유로에 달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8.2% 급등했다.

인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1% 하락한 7만 8263.6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18% 내린 2만 3696.3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간 무역 전쟁 우려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중소형주의 상승세를 가렸다. 니프티 스몰캡100 지수는 1.86%, 니프티 미드캡100 지수는 0.67% 올랐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섹터별로 보면, 소비재와 부동산·자동차 섹터가 하락했고, 그 외 주요 섹터는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 채권시장 오후 거래에서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 대비 8.90bp(1bp=0.01%포인트) 내린 4.426%를 기록했다. 낙폭은 지난 1월 말 이후 최대 수준이다. 30년물 수익률은 10.00bp 하락하여 4.649%로, 지난 12월 18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단기물인 2년물 수익률도 4.187%로 지난 12월 12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2년 만기와 10년 만기 수익률 간 격차는 26.0bp로 전날의 29.7bp에서 한층 좁혀졌다. 최근 국채 시장에서는 단기물보다 중장기물 금리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불 플래트닝' 그림이 연출되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에 나서며 미중 무역전쟁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국채 금리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달러화는 1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는 장 후반 107.60으로 0.33% 하락했다. 장중 일시적으로 107.29까지 밀리며 1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또 갈아 치웠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4월물은 전장보다 0.6% 상승한 2893달러에 마감됐다. 금 현물은 장중 2882.16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한국시간 기준 6일 오전 3시 59분 기준 0.8% 오른 2865.61달러를 기록했다.

무역 불확실성에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가 몰리는 형국이다. 제이너메탈스 선임 금속 전략가 피터 그랜트는 "중국이 미국이 관세 보복에 나선 것에 시장이 불안해했고, 그 영향에 안전자산 수요가 금 시장에 지배적 변수가 됐다"고 말했다.

유가는 재고 증가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에 짓눌린 모습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은 2.3% 내린 71.03달러,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4월물은 2.09% 하락한 74.61달러를 기록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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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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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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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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