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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포스코홀딩스 "하반기부터는 중국발 시황 개선 전망"

기사입력 : 2025년02월03일 15:30

최종수정 : 2025년02월03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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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3일 열린 2024년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재정정책을 지속하고 있고 작년에도 수차례의 금리 인하, 지급 준비율 인하 등 재정정책과 완화된 통화 정책을 쓰는 것도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며 "하반기에는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본사. [사진=포스코]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전망에 대해 "2025년 글로벌 철강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그리고 국제 통상 리스트의 혼재로 당분간은 현재 약보합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고 환율도 상당히 조금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통상 환경이 악화되면서 중국에 대한 규제가 좀 심화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중국이 또다시 구조조정에 나설 거라는 가능성도 상당히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하반기에는 시황이 개선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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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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