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4Q24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1.1% 하회한 2조 7,164억원(OPM 10%)을 기록했으며, 지배주주순이익은 지분법 적자 확대와 유형자산 처분손실 발생으로 컨센서스를 -19.8% 하회했다. 현대차 실적과 마찬가지로 USD/KRW 기말 환율 약세에 따른 판매보증비 4,200억원 확대가 실적 부진 원인으로 작용했다. 인센 티브 역시 증가하며 전년 대비 4,900억원 손익 악화로 작용했는데, 볼륨 확대, ASP 및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전반적으로 피크아웃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실적이다. 성수기에도 불구, 전분기 대비 연결 매출대수가 하락했고, 판매보증비 4,200억원 전부를 일회성 비용으로 가정해도 기저가 낮은 전분기(3Q24 람다 엔진 충당금 6,310억원 발생) 대비로도 영업이익이 -5.7% 감소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 12개원 선행 EPS 25,082원에 P/E 멀티플 6배를 적용한 수치다. 제한된 볼륨 증가 환경에서 인센티브는 증가하는 반면 믹스는 악화되고 있어 ASP 상승도 제한적이다. 하지만 신임 CFO도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으며, 2025년 / 2026년 DPS 하락 가정에도 배당수익률이 6.3% / 6.2%에 달해 견조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창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5년 01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3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391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391원 대비 4.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55,000원 보다는 -3.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39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7,609원 대비 -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