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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딥시크 공포 딛고 반등…나스닥 2.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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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7% 급락한 엔비디아 8%대 상승 마감
29일 FOMC 결과에 '촉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의 충격으로 큰 폭의 매도세가 불었던 시장에서는 전날 반응이 과도했다는 진단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77포인트(0.31%) 오른 4만4850.3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42포인트(0.92%) 상승한 6067.70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1.75포인트(2.03%) 전진한 1만9733.59에 마쳤다.

전날 급락한 AI 관련주들은 이날 반등했다. 17% 급락하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엔비디아는 이날 8.82% 올랐다. 브로드컴과 오라클 역시 각각 2.57%, 3.58% 상승했다.

딥시크의 등장은 수천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온 미국 AI에 존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렀다. 지난주 공개된 딥시크 R1 모델의 개발 기간은 단 2개월, 비용은 600만 달러 미만으로 전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성을 되찾고 아직 딥시크가 AI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온다.

체리 레인 인베스트먼트의 릭 메클러 파트너는 "이번 뉴스가 구체적이지 않고 미래의 변화 가능성에 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반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AI를 중심으로 한 일부 기술 시장은 약간의 매물이 나올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번 뉴스가 이를 위한 구실을 제공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저가 매수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딥시크에 대한 뉴스를 평가절하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며 "왜냐하면 우리는 이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와 딥시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5.01.29 mj72284@newspim.com

딥시크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력을 경계하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글로벌트의 토머스 마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우리가 반드시 분명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이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리 능력과 데이터 센터 등에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는 주제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도 주목하고 있다. 당장 금리를 내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연준은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할 전망이다. 시장의 시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대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대응에 고정돼 있다.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핵심 자본재 주문)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기대치 0.3%를 웃도는 증가세다. 11월 수치는 0.9%로 상향 조정됐다.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미리 수주를 진행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S&P500 11개 업종 중 3개는 상승, 8개는 하락했다. 기술업종은 3.60% 올랐으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1.26% 전진했다. 반면 필수 소비재는 1.50% 내렸고 유틸리티와 부동산은 각각 1.24%, 1.39% 밀렸다.

특징주를 보면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예상보다 큰 폭의 손실 발표에도 1.51% 상승했다. 제트블루는 이번 분기 예상보다 적은 매출액과 전망치를 웃도는 지출을 기대하면서 25.71% 급락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바클레이스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에 1.49% 올랐다.

전날 연저점으로 하락한 국채 수익률은 반등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9bp(1bp=0.01%포인트(%p)) 내린 4.548%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전날과 비슷한 4.204%를 가리켰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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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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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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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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