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증시 부양책에 강보합...기관자금 증시 유입 전망에 금융주는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30.16(+16.54, +0.51%)
선전성분지수 10176.17(-49.70, -0.49%)
촹예반지수 2093.31(-7.72, -0.37%)
커촹반50지수 966.11(-9.23, -0.9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3일 중국 증시는 강보합을 보였다. 중국 증권 당국이 증시 부양책을 발표한 데 힘입어 이날 A주는 오전장에는 상당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오후장 들어 대외 환경 불안정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승 폭을 반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상승한 3230.16으로 장을 마쳤으며, 선전성분지수는 0.49% 하락한 10176.17, 촹예반지수는 0.37% 하락한 2093.31을 기록했다.

우칭(吴清)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주석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중장기 자금의 증시 유입 촉진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인해 향후 3년 동안 매년 공모 펀드의 시가총액이 최소 10%씩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대형 국유 보험사들은 올해부터 신규 모집하는 보험료의 30%를 중국 증시에 투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감위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금융판공실, 국무원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인민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 등과 공동으로 '중장기 자금의 증시 진입 추진을 위한 실행 방안'을 22일 저녁에 발표했다.

실행 방안은 보험사, 전국사회보장기금, 기본연금보험기금, 직장연금기금, 공모기금 등 중장기 투자 자금의 증시 유입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상장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을 독려하고 1년에 여러 차례 배당하도록 하며, 유상증자에 각종 기금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도 발표됐다.

광파(廣發)증권은 "중장기 자금의 증시 유입은 투자자 구조를 최적화하고, 가치 투자와 장기 투자를 유도하며, 시장 변동성과 투기성을 줄여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부 불확실성에 대한 중국 내부 대응 정책이 실행되어 갈 예정이며, 추가 유동성이 유입되면 증시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3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금융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톈마오지퇀(天茂集團), 화린정취안(華林證券)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화바오셴(新華保險), 광다인항(光大銀行)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기관 투자 자금의 증시 유입을 적극 독려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금융주가 대거 상승했다. 은행은 펀드 상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험사는 고수익 상품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증권사는 위탁 자금이 증가할 것으로 각각 예상되면서 전반적인 금융주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AI 관련주도 상승했다. 인리촨메이(引力傳媒), 룽윈구펀(龍韵股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더신시(漢得信息), 더우선자오위(豆神教育)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픈AI가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GPT-3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이 호재가 됐다. 오픈AI는 또한 회사의 첫 번째 지능형 도구를 1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해당 지능형 도구는 챗GPT가 컴퓨터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708 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696) 대비 0.0012 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2%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