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멕시카나, 설 명절 앞둔 '치필링 레시PICK'...가족 홈파티 제안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9:00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9:00

'흑백요리사'·'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셰프들의 레시피 공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가 성황리에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윤남노 셰프와 권성준 셰프의 '치필링' 이색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멕시카나]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를 통해 두 셰프가 공개한 이색 레시피는 '홈파티' 콘셉트로, '치필링'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를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숟가락과 칼을 사용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는 두 셰프가 공개한 '치필링' 이색 레시피 중 본인이 선호하는 레시피에 투표하기, 레시피를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개인 SNS 등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는 레시피 따라하기 총 2가지로 진행된다.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와 멕시카나치킨 앱을 통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멕시카나 치킨의 메가 히트 제품인 '치필링'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비주얼과 콘셉트를 적용하여, 그 독창성과 차별성으로 인해 출시 초반부터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량과 함께 단기간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며 멕시카나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품 특유의 콘셉트와 배달이나 포장 주문만으로 간편하게 식사 준비가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각종 파티나 모임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에 공개한 두 유명 셰프님들의 레시피를 통해 설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홈파티 시간을 가져보시길 적극 추천드린다. 멕시카나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에도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을 선사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치필링 레시PICK' 본편 영상과 이벤트는 멕시카나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