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멕시카나, 설 명절 앞둔 '치필링 레시PICK'...가족 홈파티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흑백요리사'·'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셰프들의 레시피 공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가 성황리에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윤남노 셰프와 권성준 셰프의 '치필링' 이색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멕시카나]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를 통해 두 셰프가 공개한 이색 레시피는 '홈파티' 콘셉트로, '치필링'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를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숟가락과 칼을 사용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는 두 셰프가 공개한 '치필링' 이색 레시피 중 본인이 선호하는 레시피에 투표하기, 레시피를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개인 SNS 등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는 레시피 따라하기 총 2가지로 진행된다.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와 멕시카나치킨 앱을 통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멕시카나 치킨의 메가 히트 제품인 '치필링'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비주얼과 콘셉트를 적용하여, 그 독창성과 차별성으로 인해 출시 초반부터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량과 함께 단기간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며 멕시카나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품 특유의 콘셉트와 배달이나 포장 주문만으로 간편하게 식사 준비가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각종 파티나 모임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필링 레시PICK'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에 공개한 두 유명 셰프님들의 레시피를 통해 설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홈파티 시간을 가져보시길 적극 추천드린다. 멕시카나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에도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을 선사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치필링 레시PICK' 본편 영상과 이벤트는 멕시카나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