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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장 마지노선 '내년 7월' 유력…투자자, 매도청구권 부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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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거듭 연기에 FI들 '7250억' 셈법 복잡해져
상장 성공시 자본 편입…케이뱅크 '운명의 해'
시장 불안·카뱅 부진하지만…몸값 하향 쉽지 않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면서 코스피시장 입성 시기가 묘연해졌다. 케이뱅크는 금융시장 안정 후 재추진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시장에서는 2026년 7월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 케이뱅크 자본의 36% 수준인 투자자의 회수 시한이 다가와서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입김에 몸값을 낮추기도 쉽지 않아 올 한 해는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하는 '운명의 해'가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8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케이뱅크가 상장을 공식적으로 연기한 건 지난 2023년 2월 이후 두 번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8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케이뱅크가 상장을 공식적으로 연기한 건 지난 2023년 2월 이후 두 번째다. [사진=뉴스핌]

지난해 상장 주관사단을 새로 꾸리며 IPO에 재도전한 케이뱅크는 같은 해 10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까지 마쳤으나 부진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상장 시점을 올 2월로 미뤘다. 예심 효력이 2월 말까지 유지되는 만큼 그동안 몸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연초 효과'(매년 1월 기관투자자들이 새해 자금 집행을 재개하면서 채권 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이 금리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현상)를 노리겠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재집권, 계엄·탄핵 정국 등 대내외적 불안으로 시장이 한껏 얼어붙으면서 케이뱅크의 '상장 시계'는 멈추게 됐다.

케이뱅크는 당분간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외형 성장과 재무 건전성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사전 준비 기간이 무기한으로 주어진 건 아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6월 베인캐피털·MBK파트너스·MG새마을금고·컴투스 등으로부터 7250억원을 투자받았다. IPO 완료일까지 내부수익률(IRR) 연 8% 이상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이다. 내년 7월까지 이 같은 조건으로 상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FI들은 BC카드의 케이뱅크 지분을 포함해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동반매도청구권)를 행사할 수 있다. FI가 동반매도청구권 행사를 결정하면 BC카드는 이들의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는데 사실상 7250억원어치 채무를 떠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반대로 케이뱅크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7250억원은 케이뱅크 자본으로 편입된다. 애초 지난해 상장에 성공해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대출(SME)·개인사업자(SOHO) 대출에 진출하는 전략을 짰을 만큼 중요한 재원이다. 상장에 7000억여원이 채무로 증발할지, 아니면 자본으로 인정될지 달린 것이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케이뱅크 자본총계(1조9980억원)의 36% 수준이고, 순이익(1224억원)보다 여섯 배 큰 규모다.

시장 상황과 더불어 케이뱅크 상장의 큰 걸림돌은 몸값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 적정 시가총액으로 5조4048억원을 구했다. 상장 첫 도전 당시에는 기업가치가 최대 8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지만 눈을 낮췄다. 희망 기업가치는 비교기업들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로 결정되는데 당시 PBR이 높았던 브라질 누뱅크(9.84배)가 비교기업 고려 대상이었지만 PBR 5배 이상을 '비경상적인 멀티플'로 보고 제외하는 등 보수적인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며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했다.

먼저 증시에 입성한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같은 기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발표에도 지지부진한 것도 몸값을 끌어내리는 요인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최근 21000원대에 형성돼 있는데 이는 상장 첫날(69800원) 대비 70% 상당 하락한 수치다. 발표된 밸류업 계획 자체도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유일의 코스피 상장 인터넷은행이라는 점에서 카카오뱅크를 안고 갈 수밖에 없는 케이뱅크로서는 답답한 상황이다. 실제로 케이뱅크와 주관사단은 지난해 상장 추진 과정에서 카카오뱅크를 비교기업에서 빼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상장을 연기하며 몸값 하향 조정도 고려했지만 FI들의 투자 수익률 하락 우려에 따른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케이뱅크로서는 올 한 해 시장에서 기대하는 몸값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케이뱅크는 지난해 말 고객 수 127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20만 명이 늘고,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1224억원)도 연간 최대 실적을 거뒀던 2022년(836억원)을 넘기는 등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상장을 통한 자급 유입이 없어 SME·SOHO 대출 영업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을지가 과제다. 가장 부실한 채권으로 분류된 무수익여신이 다른 인터넷은행보다 많다는 것도 리스크다. 이밖에도 지난해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업비트 예치금 이자율이 오른 것에 대한 투자자들 우려가 적지 않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축적된 자본 덕분에 SME·SOHO 대출 영업에 무리가 없는 상황이고, 무수익여신 역시 타행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건 사실이지만 분기마다 감소하고 있다"며 "업비트 예치금을 국공채, 머니마켓펀드(MMF) 등 현금화가 빠르게 가능한 안정적인 운용처에 운용하고 있는데, 높아진 이자율을 방어할 만한 수익을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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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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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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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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