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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우등생 은행주마저 '우수수'...CEO들 IR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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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환율 급등에 이달 12%↓
밸류업 동력 尹 정부와 함께 위기
'주주환원 편중' 근본적 전환 필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올해 윤석열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프로그램) 최대 수혜주로 부상했던 금융주가 정국 불안과 고환율로 위기를 맞았다. 외인 매도세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주가가 최대 12% 하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올해 발표했던 밸류업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모습으로 확신을 줘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2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주가는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소추안 표결, 환율 급등이 이어졌던 이달 들어 5~12% 하락했다.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주가는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소추안 표결, 환율 급등이 이어졌던 이달 들어 5~12% 하락했다. [사진=뉴스핌]

지난 24일 4대 금융지주는 ▲KB금융 86500원 ▲신한지주 49400원 ▲하나금융지주 58900원 ▲우리금융지주 156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 달 전(11월 22일)과 비교하면 ▲KB금융 -12.1% ▲신한지주 -11.3% ▲하나금융지주 -5.8% ▲우리금융지주 -6.4% 하락한 수치다.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특별 편입되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하지 못했다. 국내 주요 은행·보험 등 금융주로 구성된 KRX 은행 지수와 KRX 300 금융 지수 역시 같은 기간 각각 6.6%, 6.1% 하락했다.

이달 금융주 부진은 탄핵 정국에 고환율 여파까지 겹치면서 외인들이 빠져나간 영향이 크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진 데다, 연말·연초 배당을 앞둔 시점 환율이 급등하며 금융사의 배당 여력으로 여겨지는 자본비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비상계엄 다음날(4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시가총액 상위주인 KB금융의 외인 순매도 규모는 4188억원으로 전체 종목에서 9위, 코스피 종목에서 8위를 기록했다. 신한지주(1944억원), 하나금융지주(1193억원), 우리금융지주(2732억원)에서도 수천억 원이 이탈했다. 이달 2~20일 코스피 금융업종의 외인 순매도 규모는 1조37억원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순매도 금액(2조9083억원)의 34.5% 수준이다.

리스크가 단기간 해소될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낮다. 대통령이 사실상 부재한 상황에서 트럼프 정부 집권을 대비하다 보니 내년까지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 번째 표결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2차 비상계엄 또는 탄핵안 표결 장기화에 대한 우려는 누그러졌으나 헌재 최종 판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전히 정국 불안에 대한 높은 경계감은 유지될 것"이라며 "정국 불안에 더해서 트럼프 집권 초기 우리 정부의 리더십 부재에 따른 협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원화 고유의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저마다 공격적으로 밸류업 방안을 내놨던 금융사들로서는 정부와 함께 위기에 몰린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일수록 기존에 약속했던 밸류업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동력에 대한 의문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시점으로 밸류업 공시를 번복하는 것이 신뢰도 하락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며 "금융회사들은 밸류업 공시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애초 높은 주주환원율에만 치중한 밸류업 정책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도 나온다.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은행의 밸류업계획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국내 은행은 50%의 주주환원율을 달성하거나 목표 보통주자본비율을 초과하는 자본을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 소각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주환원 정책의 목표로 설정했는데 이러한 목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일본 은행들의 경우 자본비율과 연계된 경직적 주주환원 정책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ESG 경영강화 등이 잠재적인 성장성 제고, 자본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에 대해 투자자들을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짚었다.

국내 금융지주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기존 밸류업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향후에도 KB금융은 주주들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흔들림 없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진정한 밸류업 우등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워스트 상황을 고려한 시나리오별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며 시장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보통주비율에 기반한 주주환원 로드맵을 공시했던 우리금융지주 측 역시 "보통주비율 12.5%를 반드시 달성함으로써 시장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분기배당 및 자사주 매입에 힘쓸 것"이라고 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에서 투자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 CEO를 포함한 경영진 및 이사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자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특히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시스템 회복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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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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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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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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