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 자원봉사 가치 알리는 데 기여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 '온기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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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 온기나눔 캠페인"[사진=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단체들과 협력해 총 57회 7314명이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했다.
캠페인 참여 단체들의 활동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됐으며, 이를 통해 나눔 분위기를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온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2025년도 캠페인은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며, "많은 봉사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