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신간]평균 매출 651억 원, 평균 업력 22년...'슈퍼 강소기업' 출간

기사입력 : 2025년01월13일 14:05

최종수정 : 2025년01월13일 14: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복한경영대학' 출신 우수 중소기업의 생존기
3인의 중소기업 전문기자가 직접 취재한 책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들풀처럼 강인한 '슈퍼 강소기업'의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한 기업들의 생생한 경영 철학과 전략을 소개한다. 3년 생존율 51%, 5년 생존율 30%라는 냉혹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이익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실현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슈퍼 강소기업'. [사진 = 휴넷 제공] 2025.01.13 oks34@newspim.com

'슈퍼 강소기업'에는 평균 매출 651억 원, 평균 업력 22년의 기록을 가진 20개 강소기업이 소개됐다. 이들은 휴넷이 후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 출신의 우수 기업들이다.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쓰리에이로직스, 이차전지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 메일 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 등이 포함됐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가야 할 예비 창업자부터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 CEO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현직 기자들의 철저한 팩트 체크와 전문가적 해석을 더해, 현장을 생생히 분석한 밀착 보고서다. KAIST 윤종록 초빙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는 "21년이라는 시간을 굳건히 버텨낸 기업들의 치열했던 극복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전했고,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경영학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경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책으로, 우리나라 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넷. 값 2만2천원.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