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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0일의 승부] 中증시 불확실성 대응 '6가지 테마 전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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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취임 후 본격 개막하는 '트럼프 2.0 시대'
불확실성을 투자의 기회로 전환할 '6대 전략' 진단

이 기사는 1월 6일 오후 4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트럼프 어게인', 中증시 불확실성 대응 '6가지 테마 전략'①>에서 이어짐.

2. 기술국산화 테마

기술의 자립자강 기조를 대변하는 기술 국산화 테마는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정책 하에서 거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시 강세를 보일 자산에 투자) 테마주로 꼽힌다.

가장 주목되는 영역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앞서 트럼프 트럼프 집권 1기에도 반도체와 AI를 주축으로 한 최첨단 기술산업에 대한 대중국 제재를 가해왔다.

중국 증권∙금융정보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과 상하이푸둥발전은행(SPDB)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무역분쟁이 발생한 이후인 2019년부터 중국의 기술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가속화되면서 최첨단 기술 산업 대중형 공업기업의 연구개발(R&D) 기관 수와 특허 신청 건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집권 2기에는 그 압박 수위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해 중국 당국은 기술 디커플링 실현을 위한 기술국산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이는 장기적으로 중국 최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중금공사(中金公司∙CICC) 국내정책 연구부의 리추쒀(李求索) 수석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측면에서나 국산 대체 능력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혁신과 기술발전은 정책적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배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주목할 테마주 : 중국국제집성전로제조(SMIC 688981.SH/0981.HK), 북방화창(002371.SZ), 중과서광(603019.SH), 해광정보(688041.SH)

3. 내수소비 테마

미국의 대중국 관세 압박 속에 수출 성장률이 둔화될 경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 진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이에 내수 소비 테마주의 성장 여력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리추쒀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2.0 시대의 도래로 무역정책이 변화하면서 중국 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중국의 내수 촉진 시급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 주목할 테마주 : 융후이마트(601933.SH), 중국중면(601888.SH), 귀주모태(600519.SH), 수정방(600779.SH), 서더양조(600702.SH), 삼지송서(300783.SZ), 애시덕(002416.SZ) 

4. 테슬라 테마

유세 기간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당선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AI 테마가 2025년에도 핵심 투자방향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 응용을 확대하는 테슬라 연계 테마주는 트럼프 집권 2.0 시대의 대표적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테슬라 테마주는 크게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 △자율주행 △에너지저장 등의 4대 분야로 나뉜다. 

▶ 주목할 테마주 : ①휴머노이드 로봇 : 탁보그룹(601689.SH), 회천기술(300124.SZ), 광위복합재료(300699.SZ), 상해명지전기(603728.SH), 척사체과기(300607.SZ), 산화지능제어(002050.SZ), 와룡전기(600580.SH), 영익지조(002600.SZ), 뇌새지능(002979.SZ), 녹적해파(688017.SH) ②자동차 : 위당공업(300707.SZ), 화창달(300278.SZ), 과대지능과기(300222.SZ), 천진자동차부품(002510.SZ), 춘흥정공(002547.SZ), 광동홍도(002101.SZ), 승리정밀(002426.SZ), 다리과기(001311.SZ) ③자율주행 : 의통세기(300310.SZ), 법본신식(300925.SZ), 미리신(301307.SZ), 석패덕무선(300322.SZ), 성굉과기(300476.SZ), 연창전자(002036.SZ) ④에너지저장 : 새무기술(603212.SH), 당승재료기술(300073.SZ), 아마돈(002623.SZ), 과사달(002518.SZ), 과륙전자(002121.SZ) 

5. 희토류 테마

중국은 무기와 첨단 과학기술 장비 제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한 영역으로서, 미국과의 무역분쟁이 발생할 때마다 중국이 꺼낼 수 있는 최고의 미국 압박 카드로 활용돼 왔다.

이에 트럼프 집권 2기에서 중국에 관세폭탄을 부여할 경우 중국은 이에 대응해 희토류 카드를 꺼내들 수 있고, 이에 따라 관련 산업체인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 주목할 테마주 : 중국희토(000831.SZ), 북방희토(600111.SH), 금력영자과기(300748.SZ/6680.HK), 갤럭시마그네틱(300127.SZ), 성화자원(600392.SH), 광성비철금속(600259.SH) 

6. 농업 테마

트럼프노믹스 2.0의 주요 정책방향인 보호무역주의는 미국의 농산물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글로벌 구매자들이 미국에서 다른 시장으로 구매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농산품 시장의 가격과 공급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중국의 농산물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주목할 테마주 : 신농종자업(300189.SZ), 전은첨단종묘(300087.SZ), 굉휘과소(603336.SH), 풍악종자업(000713.SZ), 낭원(300175.SZ), 장수농업(601952.SH)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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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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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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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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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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