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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틸리티 내야수' 김혜성, 스타군단 다저스 주전 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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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를 선택한 김혜성은 입단 첫 해 주전 내야수를 맡을 수 있을까.

스타군단 다저스는 내야진이 우승 멤버로 이미 꽉 채워져 있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2루수 개빈 럭스, 3루수 맥스 먼시, 유격수 무키 베츠가 자리를 잡고 있다. 야구팬이면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전국구 스타들이다.

김혜성의 입단 소식을 알린 LA 다저스 페이스북. [사진=LA 다저스]

MLB.com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가세로 다저스는 중앙 내야진이 더욱 보강돼 40인 로스터가 풍부해졌다. 베츠가 유격수, 럭스가 2루수로 선발 출전하는데 크리스 테일러, 미구엘 로하스, 토미 현수 에드먼도 해당 포지션을 번갈아 맡을 수 있다"며 "김혜성은 테일러, 로하스와 역할이 중복돼 유틸리티 역할에 어울린다"고 분석했다. 말인즉슨 '백업 내야수'라는 얘기다.

다저스는 이날 김혜성과 계약하면서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유망주 포수 디에고 카르타야를 지명할당 조치했다. 지명할당은 마이너리그 강등 또는 트레이드, 방출로 이어지는 절차다. 김혜성은 일단 40인 로스터엔 포함됐지만 개막전 엔트리(26명)에 들기 위해선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게다가 김혜성은 계약 조건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개빈 럭스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3.15 mironj19@newspim.com

김혜성은 KBO리그 8시즌 동안 9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수비 포지션은 주로 2루수와 유격수였다. 2020년에는 좌익수로도 잠깐 뛰었다. 2021년 김혜성은 유격수로 처음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년 연속 2루수로 황금장갑을 차지했다.

그러나 빅리그의 평가는 온도차가 난다. 김혜성은 타격의 정확성과 2루·3루·유격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수비 능력에선 평균 이상, 기동력에선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장타력과 송구 능력 등 에선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결국 KBO리그 8년간 보여줬던 꾸준함과 내구성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결국 이런 평가가 기대에 못 미치는 계약 조건으로 이어졌다. 현지 매체들은 3년 2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예상했지만 김혜성은 이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원)에 입단 합의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250만달러(약 184억원)로 연 평균 417만 달러에 불과하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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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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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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