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롯데마트∙슈퍼, '플레이브'와 협업한 빼빼로 2차 단독 판매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09:18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09: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차 판매 돌풍에 오는 7일부터 재판매 시작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다시한번 롯데마트∙슈퍼에 등장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7일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의 2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컬래버레이션한 빼빼로 상품 이미. [사진=롯데마트]

이는 지난 10월 31일 출시 당시 오픈런이 발생해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출시 당일 전국 각 점포에서 플레이브 빼빼로를 사기 위한 오픈런이 발생했고, 매장 오픈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90%가 소진돼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당시 이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음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아이돌 시대의 가능성을 연 플레이브가 그 뜨거운 영향력을 증명한 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슈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 물량을 두 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판매 채널 역시 전국 롯데마트와 슈퍼, 롯데마트MAXX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로 확대해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구매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제공되는 포토 카드 1세트(총 10종)가 증정된다. 전국 택배 배송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의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는 "지난 1차 판매 시기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빠르게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2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의 소비 취향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상품 기획과 함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