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9일 서울 마포구 마포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신규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부문 대표와 류경식 연금RM1부문 대표,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신규 대표는 "고객의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재까지 원활하게 위탁업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인연금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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