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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접목 '모션베드' 시장 확대…침대·안마의자 업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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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침대 업계가 점점 증가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수요와 디지털 헬스 트렌드에 맞추어 첨단 기술을 접목해 수면의 질을 과학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템퍼 에르고 스마트 베이스 모션베드 이미지 [사진=템퍼]

3일 침대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헬스케어를 접목한 모션베드를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은 움직이는 모션 프레임에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한 ▲다리 편한 총 4종의 헬스케어 모드를 적용한 침대다.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가 주축이 돼 각 모드별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컨디션을 고려해 최적의 모션 각도를 설정한다.

수면 시 호흡이 편안한 각도, 식사 후 바로 눕는 것을 방지하는 각도,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각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켜 다리가 편안한 각도 등을 구현해 각 신체 부위의 불편함으로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4가지 헬스케어 모드는 리모콘으로 원터치 작동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자사 독자 기술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 가구의 개념에서 더 나아간, 헬스케어 스마트 기능을 강화 기능을 입힌 각종 제품들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N32는 침대가 수면의 공간을 넘어서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을 반영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션 커브드 베이스를 개발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모션베드의 혁신 'N32 모션 커버드 베이스Ⅱ'는 5가지 모션으로 편하게 조절 가능해 다양한 자세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침대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 및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평상형 플랫 모드 외에도 다리와 목이 심장보다 높이 위치해 무중력 상태로 혈액순환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로 그래비티 모드', 독서나 TV 시청에 제격인 '헤드 틸팅 모드', 상체를 부드럽게 지지해 올려주는 '베이스 상단 모드',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하체를 지지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베이스 하단 모드' 등 다양한 자세와 모드를 구현한다.
 
특히 모션 커브드 베이스는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 실행되고 모션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템퍼는 모션베드에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했다. 우선적으로, 고객들의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가지 주요 기능이 반영됐는데 첫째가 코골이 방지 기능이다. 센서가 코골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상체를 올려 코골이를 완화시켜 준다. 두 번째는 슬립트래커 기능으로, 고객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더 나은 수면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에르고 스마트 베이스' 모션베드는 슬립트래커(Sleeptracker) AI 센서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모션베드다. 밤새도록 코골이로 인한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자동으로 침대 머리 부분을 12도 높여 상체를 들어 올려준다. 코콜이를 최소화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슬립트래커 앱(iOS, 안드로이드)을 통해 본인의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깨어 있는 동안 버튼 하나만 누르면 휴식과 독서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로지(Zero-G)' 포지션도 탑재돼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무선 리모컨으로 켤 수 있는 침대 하단의 은은한 LED 무드등으로 깜깜한 밤에 넘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며, 침대 하단의 USB 포트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머리와 다리 각각 3단계의 마사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진동 마사지 기능으로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다. 템퍼는 해당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템퍼 관계자는 "에르고 스마트 베이스 모션베드와 관련해 소비자들은 특히 코골이 방지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제품 디자인과 모션베드의 하드웨어 기능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층의 전유물이었던 모션베드는 점차 침실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하는 옴니보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진화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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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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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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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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