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ANDA 칼럼] 김정은, 소련군 대위 출신 할아버지 뒤따르려 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명분 없는 침략전쟁에 청년들 총알받이로
러시아 군복 입혀 비밀리에 전장 투입
세습권력 지탱하려 한반도에 재앙 떠안겨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군 병력의 우크라이나전쟁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해외 유력 언론들이 앞 다퉈 관련 소식을 전하고, 북한 말투의 군인 모습을 담은 영상들까지 속속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국가정보원이 사단급 규모의 북한 전투병이 러시아 지원을 위해 파견될 계획이고, 일부가 블라디보스토크 등지에서 훈련 중이라는 첩보를 공개한 게 지난달 18일이다.

그로부터 한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북한군의 전선 이동 정황이나 고위 지휘관들의 면면, 북러 간의 전투병력 운용 등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금명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 병력이 투입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가 집중 공세를 벌여 차지한 러시아 영토로, 2차 대전 이후 처음 본토를 탈취당한 푸틴으로서는 자존심을 걸고 되찾으려 하고 있다.

더욱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면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황이란 점에서 사활을 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란 걸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북한군 병력이 배치될 경우 대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낯선 이국땅에서 제대로 말도 통하지 않는 부대에 배속돼 전투를 치러야 하는 북한 병사들 입장을 감안할 때 외신의 끔찍한 비유처럼 '고기분쇄기에 병력을 밀어 넣는' 방식의 총알받이 신세가 될 게 뻔하다.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한데 따르면 북한군 가운데는 10대 병사들도 포함돼 있고,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러시아를 돕겠다는 김정은의 무모한 결정에 이국땅에서 숨져가야 할 수많은 북한 청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제대로 된 환송행사도 없이 북한을 떠난 이들은 자기 체제를 상징하는 깃발이나 지휘체계가 아닌 러시아 군대에 배속되는 형태로 전투에 임한다고 한다.

군복조차 러시아 것을 입는다고 하니 파병이란 표현도 맞지 않아 보인다.

그저 러시아를 위한 용병파견이고 전쟁 노동자를 송출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무엇보다 부모, 형제들에게 전쟁터로 향한다는 소식조차 전하지 못하고 떠난 이들의 처지가 안쓰럽다.

러시아에 대한 용병 지원 사실을 알리는 게 부담스러웠는지 북한 당국은 아직 관영 매체로 관련 내용을 전혀 보도 않고 있다.

심지어 소문이 날까 우려해 군인 가족들을 격리 수용하고 있다는 게 국정원의 전언이니 말문이 막힌다.

김정은의 이번 전투병 파견 결정은 명분 없는 전쟁에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범죄행위라 할 수 있다.

김정은과 푸틴은 지난 6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양측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규정하는 북러 신조약을 체결했다. 김정은은 11일 이를 비준했다는게 북한 선전매체들의 보도다.

이 조약 4조가 '쌍방 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의 법에 준해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고 명시돼 있는 점을 북한은 용병 파견의 근거로 든다.

북한 외무성의 러시아 담당 차관인 김정규 부상이 지난 10월 25일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이라고 강변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하지만 유엔헌장은 '침략당한 경우'에 한해 자위권을 행사하게 규정돼 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러시아를 북한이 지원하는 건 불법적 행위라 할 수 있다.

김정은이 푸틴에게 막대한 물량의 포탄과 무기를 제공한 배경을 헤아리는 건 어렵지 않다.

첫째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푸틴을 편들어 평양의 세습권력을 지탱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집권 13년차에 이르도록 핵과 미사일 도발에 올인하면서 대북제재를 자초했고, 식량난 등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돌파구 마련은 요원한 상태다.

북러 밀착을 통해 이런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경제지원을 학보하고 북러 '혈맹'의 연대를 다지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둘째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정원 추산대로 1만1000명의 병력이 월 2000달러를 받고 투입된다면 김정은이 연간 챙길 수 있는 돈은 2억6400만 달러로 한국돈으로 환산할 경우 3690억원에 이른다.

병사들을 전쟁에 투입하는 대가로 하루에 10억원 이상의 돈을 꼬박꼬박 가져갈 수 있다는 얘기다. 외화난에 시달리는 김정은 입장에서는 '빈 집에 소들어 가는' 격이 된다.

여기에 전사자 등에 대한 수당이나 포탄 등 무기판매 대금까지 포함하면 천문학적인 달러를 통치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다.

이른바 항일빨치산 활동을 주장했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은 1940년대 초 소련 육군 제88독립보병여단(88th Separate Rifle Brigade)의 장교로 복무했다.

일제 강점에서 해방된 조국에 그는 소련군 대위 군복 차림으로 귀환했고, 당시 한반도에 진주하는 소련군 장교들을 등에 업고 있었다.

그런 김일성의 손자인 김정은은 북한의 청년들을 러시아 군복을 입혀 남몰래 용병으로 파견했다.

'설마 전투병까지 보낼까' 하는 통념을 넘어선 무모하고 도발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소련을 뒷배삼아 친소 정권을 수립하고 한반도 분단이란 비극을 잉태한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용병 파견으로 한반도에 또 다른 재앙의 씨를 뿌리는 퇴행적 순간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