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AI 시대 공공 인사관리 혁신' 국내외 전문가 머리 맞대...글로벌 인재포럼서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인재경영연구원, 'AI 시대 공공 인사관리 혁신' 주제로 기조세션 발표
'AI 시대 공공 인사관리 혁신'을 위한 미래 정책 방향성 제시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국가인재생태계 관련 싱크탱크인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 30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AX, 그리고 사람 (AX, and H)'의 주제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24에서 'AI 시대 공공분야 인사관리의 혁신' 세션을 진행했다.

이 세션에서는 국내외 인사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AI 전환 시대 우리나라 공공분야 인사관리의 혁신을 위해 미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좌장은 건국대 경영대 윤동열 교수가 맡았으며 발표자로는 덴마크 코펜하겐대 경영대 아데르센 교수, 연세대 행정학과 문명재 언더우드특훈교수가 참여했다. 토론자로는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 교수, 전 한국조세정책연구원 라영재 소장, 세종대 국정관리연구소 서원석 연구교수가 나왔다.

안데르센 교수는 AI는 공공분야에서의 조직, 예산, 개인 업무의 효율성 등 인사관리의 변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것이며, 조직 전체에 AI 로봇 등을 통해 '서비스 증강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예상치 않은 곳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AI의 위험성에 비추어, AI를 어느 수준에서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인지는 인간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R 담당부서는 AI 로봇을 채택하고 활용하는 일을 주관하는 등 AX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AI시대 공공 인사관리 혁신에 대해 국내외 석사들이 모여 토론회를 하고 있는 모습.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제공]

문명재 교수는 인간이 AI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대한 '책임'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될 것임으로 AI 활용자의 높은 '협업 지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또 국내외 AI 활용사례와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기회요인과 도전요인을 균형 있게 살펴보면서, 정밀한 계획을 세워 공공영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을 제안했다. AI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매이기보다는 '리스킬링'으로 적극 대응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김경환 교수는 공공영역도 AI를 활용해 직원 개인의 역량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직무 개발 프로그램 및 성과 향상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 영역과 대학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라영재 소장은 공공부문에서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가 중요한데, 특히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한 국민과의 소통 전략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행정기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잘 관리하며 개방하면, 자율성을 높이며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외부적으로는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원석 국가인재경영연구원 국가운영연구센터 소장은 AX 시대에는 정확한 정보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하므로, 가짜정보 등을 차단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정확한 정보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정한 정책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의 조화를 이루는 '관료제의 창조적인 해체'를 통한 새로운 AI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주관할 정부조직인, '인사혁신처'의 역할과 기능 및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대한민국이 G3국가로 도약하며, 1인당 국민소득 10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총체적인 국가경쟁력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민간 싱크탱크다.

이 연구원은 '인재경영'의 관점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개발,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 공공행정분야 거버넌스 혁신, 인재개발 인프라 구축이란 네 가지 주제를 놓고 정책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