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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SITC서 '넬마스토바트' 임상 1상 세부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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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가 내달 SITC(미국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1상 세부결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SITC는 오는 11월 6일~10일(현지 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 정기초록(Regular abstract)의 제목이 공개됐으며 30일 최신혁신초록(LBA; Late-breaking abstract)의 제목이 추가 공개됐다.

에스티큐브의 최신혁신초록 제목은 'A Phase I study of hSTC810(Nelmastobart), an anti-BTN1A1 antibody, in patients with advanced solid tumors(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BTN1A1 항체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1상 연구)'다.

에스티큐브 로고. [로고=에스티큐브]

이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단독요법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이다. 에스티큐브는 지난달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으며 1차 지표인 안전성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SITC에서는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1상 유효성 분석 결과에 대해 중점 발표할 계획이다.

임상 1상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치료관련 이상반응(TRAE; Treatment Related Adverse Events)은 47명 중 25명(51.1%)에게서만 나타났으며 피로, 두통, 졸음 등 1~2등급 수준의 경미한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3등급 이상의 TRAE는 1건(2.1%) 발생했다. 모든 환자에게서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임상 1상에서 넬마스토바트의 우수한 안전성, 내약성과 약동학적 특성, 과학적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에 기반해 소세포폐암 임상1b/2상과 대장암 연구자임상 1b/2상을 설계한 것"이라며 "이번 SITC에서는 BTN1A1에 대한 기초연구 성과와 더불어 임상 1상의 유효성 평가와 관련한 유망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임상에서 확인된 넬마스토바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실제 임상 1상과 임상 1b/2상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의 임상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나갈 자신이 있다"며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넬마스토바트는 에스티큐브가 신규한 면역관문 BTN1A1을 타겟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BTN1A1은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이다. 정상세포에서 발현되지 않는 반면 암세포에서 강하게 발현되고 PD-L1과는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한다. 에스티큐브는 BTN1A1을 타겟으로 난치성 암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재발·불응성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미국, 한국 임상 1b/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이성 대장암 3차 이상 치료제로 넬마스토바트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의 연구자임상 1b/2상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에스티큐브의 SITC 정기초록 제목은 'Spatial Biology Insights into Simultaneous Targeting of BTN1A1 and YAP in Cancer(암에서 BTN1A1과 YAP의 동시 표적화에 대한 공간생물학적 통찰)'이다. 이는 항암제 내성의 원인으로 알려진 YAP과 관련된 BTN1A1의 작용기전에 대한 발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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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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