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클래시스, 미국·유럽 시장 공략..."내년 상반기 CE 획득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페인·튀르키예 판매 시작...CE 획득해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이 기사는 10월 28일 오전 09시0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와 비침습 고주파(RF) 장비 '볼뉴머(Volnewmer)'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형 시장인 미국 진출 및 내년 유럽 CE 획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클래시스는 연말 미국 시장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다. 지난 4월 볼뉴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획득한 클래시스는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초음파 레이저시술 기기 또 다른 타입인 '슈링크 유니버스' 미국 승인 절차도 진행 중에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28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유저미팅이 진행됐다. 이 기간 볼뉴머를 소개하는 교육 세션이 진행됐다. 이후로 대리점, 주요 의료진(KOL)과 함께 시술 인지도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슈링크 유니버스 임허가 및 임상 관련 절차들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6년 허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클래시스 로고. [사진=클래시스]

클래시스는 지난 8월 미국 미용 의료제품 유통기업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와 볼뉴머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판매를 준비 중이다. 카르테사 에스테틱은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에 미용 의료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유통전문사 기준 업계 1위의 매출 규모를 이루고 있다.

연말 볼뉴머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피부 클리닉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클래시스는 현재 일본·홍콩·태국·싱가포르·대만 등 8개 국가에 볼뉴머가 판매하고 있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볼뉴머 국내 공식 출시 이후 22개월 만인 지난 8월,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더불어 슈링크 유니버스의 누적 판매량 또한 1600대를 넘어섰다. 국내외 판매 호조 및 신규 론칭 국가까지 더해지면서 클래시스 제품 판매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룰 전망이다.

클래시스는 유럽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스페인과 튀르키예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판매를 시작한 클래시스는 현재 유럽 국가에서 별도로 취득한 의료기기 승인을 바탕으로 판매 중이다. 각 국가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인증(CE)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의 유럽시장 허가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지난 2일 이루다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피부미용 레이저기기와 고주파 기기를 개발하는 이루다와는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며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합병 전 이루다는 미국과 유럽 시장, 클래시스는 남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공략해 온 만큼, 국내외 시장 침투율을 높여갈 전망이다.

또한 클래시스 매출 비중이 낮은 레이저와 RF 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기에,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하면 클래시스는 레이저부터 HIFU·침습 및 비침습 RF 등 전체 에너지원 라인업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로 간의 기술력 협업을 통한 새로운 장비 개발에 대한 제품 출시도 기대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따르면 올해 클래시스 매출액은 2252억원, 영업이익 1153억원으로 또 한번 역대급 성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