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노동진 수협 회장 "여성어업인 노동가치 연 4조…위상 재정립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수부·수협 주최 '2024 여성 어업인 전국대회'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6일 "연간 총노동 가치만 4조 원을 넘는 여성 어업인들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여성 어업인 전국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 어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3회 여성 어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6일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을 기념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4 여성 어업인 전국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2024.10.16 plum@newspim.com

노동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성 어업인들은 수산현장을 넘어 유통, 가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며 "노동 집약적 중심의 과거 수산업에서는 희미했던 존재감이 괄목하게 성장한 것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현재 변화하고 수산업을 이끌 주인공"이라고 언급했다.

여성 어업인의 변화된 위상과 중요성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는 연구보고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수산경영학회가 발행한 '여성 어업인의 노동 가치 추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의 설문조사를 활용해 가사와 어업으로 나눠 총노동 가치를 추정했다.

그 결과 5만명의 여성 어업인의 노동 가치는 연간 4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국내 총 어업 생산액 약 9조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에 보고서는 어촌의 인력난을 극복하면서 수산업이 복합 서비스 중심으로의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노동력으로 여성 어업인의 역할을 재확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노동진 회장은 대회의 1부 행사로 열린 기념식에서 여성 어업인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노동진 회장은 2부 행사에서 '희망의 바다, 여성어업인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 어업인 500여명은 "6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물결을 맞이해 여성 어업인의 가치와 역할을 다하며 수산업의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하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