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은 지난달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전 3주 동안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체불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지난 12일까지 총 15억 4000여만원의 체불을 청산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북부지청은 이 기간 동안 기관장을 중심으로 모든 근로감독관이 참여하는 임금체불 관리 TF를 구성해 임금체불 청산을 집중 지도했다.

다수·고액 임금체불사업장은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사업장을 지도해 7억 3000여만에 달하는 임금체불 청산을 완료했다.
부산북부지청은 임금체불 청산 노력과 함께 임금체불 취약 업종인 건설업, 음식 및 숙박업체를 70여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금체불 예방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추석 이후에도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며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하는 등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체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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