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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극 '부정'...부녀 성추행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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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연극제 단체상 부문 대상 작품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인간의 이기심과 갈등, 모순을 다루는 심리극 '부정'(Denial)이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무대에 오른다. 극단 '이유는 있다'(대표 김정팔)의 작품으로 제7회 '1번출구 연극제' 공식 참가작이다. '1번출구 연극제'는 대중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극장 연극을 발굴하고, 신진·중견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연극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연극 '부정' 포스터. [사진 = 바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12 oks34@newspim.com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부정'(Denial)'은 올해 열린 거창국제연극제 경연작 단체상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실체가 없는 부녀 성추행 사건을 두고 혼란스러움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네 사람의 이야기다. 같은 사건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태도와 입장으로 인간의 이기심과 갈등, 모순을 다룬 심리극이다.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끌어가면서 인간의 기억이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 진실을 향한 믿음과 의심 속에 점멸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을 직접 쓰고 연출한 오재균 연출은 "부정은 세 가지 중의적 의미를 가진다"며 "인정하지 않고 거부함, 그릇되고 어긋남, 아버지의 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의 기준점이 개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달라지는 것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출연 김정팔(이도석역), 강민지(묘희역), 송희정(진영역), 조수하(김인성역). 공연시간은 평일 7시 30분 / 토요일 3시,7시 / 일요일, 공휴일 3시.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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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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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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