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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통일오디세이] "돌격대 나갈 땐 집안 솥도 떼 간다"...수해복구 한다더니 농작물 도둑질에 민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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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감자 등 닥치는 대로 가져가
공사 투입해놓고 식량 등 주지 않아
"전력망 붕괴로 야간조명 크게 줄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들이 김정은 지시로 압록강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건설 돌격대의 '미담'을 잇달아 내보내면서 체제선전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돌격대원들이 식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옥수수와 감자 등 농작물을 도둑질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지난 28일자 보도에서 "어느 날 신의주시 선상동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돌격대원들의 식생활에 보탬을 주려는 생각으로 얼마간의 남새(야채)를 가져다준 적이 있었다"며 "그는 절대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는 돌격대원들에게 일부러 성까지 내며 무작정 들려주고 돌아섰다"고 전했다.

신문은 "하지만 다음날 아침 출입문을 열던 그는 굳어져 버리고 말았다"며 "출입문 앞에 자기가 가져다주었던 남새와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이 놓여 있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달 말 홍수가 난 평북 신의주와 의주군, 자강도와 양강도 압록강변 북중 접경 지역에 10만 명이 넘는 건설 돌격대를 투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복구보다 인해전술식 인력 전개로 식량과 생필품 등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동신문도 "험지에 와서 부족한 것이 많은 속에서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도와주기 위한 좋은 일을 솔선 찾아하고 있다"고 보도해 돌격대에 대한 식량과 물자공급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엿보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9일(현지시간) "압록강 유역을 휩쓴 폭우로 양강도 삼수군과 김정숙군, 김형직군의 농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수해복구가 한창인 이곳 농촌 주민들은 극심한 식량난까지 겪고 있는데 농작물 도둑이 기승을 부려 올해 알곡 생산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복수의 양강도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RFA는 "농작물 도둑질은 아직 여물지 않은 옥수수를 이삭 채로 뜯어가거나 감자를 줄기째 뽑아 굵은 감자만 추려 가져가는 식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돌격대의 경우 국가에서 주는 식량으론 배를 채울 수 없는 데다 부식물은 자체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농작물 도둑질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돌격대뿐 아니라 큰물 피해로 텃밭을 잃은 농촌 주민들도 끼니 해결을 위해 너도나도 도둑질에 나서고 있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돌격대로 생활한 경험이 있는 탈북민 A씨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북한에서는 돌격대를 나갈 때 집안 가마솥을 떼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면서 "수해복구나 건설공사에 동원하면서도 식량은 물론 최소한의 생활물자 조차 보장해주지 않고 자체적으로 마련토록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지 주민들의 불만을 무마하려는 듯 관영 선전매체를 통한 북한 당국의 돌격대 치켜세우기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노동신문은 29일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따뜻한 바래움을 받으며 피해복구 전구로 용약 달려 나간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또 하나의 영웅신화를 창조하고 청춘의 자서전에 떳떳하게 새겨 넣을 열의에 넘쳐 기세를 올리고 있다"며 "큰물이 휩쓸었던 조국 땅 서북변이 끓어 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수로 전력망이 훼손되면서 신의주 등 피해지역의 야간조명이 크게 줄어든 정황도 드러나고 있다.

수해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6월 26일에 촬영한 야간 조도 영상에는 신의주 중심부부터 남신의주역을 거쳐 신압록강대교 인근까지 철길을 따라 야간 조명이 밝게 비추고 있지만, 8월에는 신의주 중심부에만 부분적으로 조명이 보일 뿐 전반적으로 암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성학 한국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의주 일대가 어두워진 이유는 폭우 때 압록강변을 따라서 설치된 야간 철조망 등 전신주나 전선들이 유실 및 훼손돼서 전력선이 망가진 때문"이라고 RFA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편 김정은 지시에 따라 평양으로 임시 이주한 신의주 등 수해지역 주민들이 폭염과 뙤약볕 속에 김일성 생가 방문 등 체제선전성 행사에 연일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신문은 30일 "어머니당(노동당)의 각별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즐거운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는 수해지역 학생들이 유서 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했다"며 이 곳을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고향집 뜨락"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수재민들을 한자리에 집결시켜 체제 선전성 발언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들 수재민들은 김정은 지시에 따라 평양의 임시 거주시설로 이날 이주한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 등으로 1만 3000여명에 이른다.

신의주 출신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은 "큰 홍수로 압록강 지역에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김정은과 북한 당국이 수습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듯하다"며 "식량과 복구 물자‧장비를 투입하지 않고 돌격대에만 의존하려는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보니 주민 불만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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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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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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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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