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가 20일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지역 대기 중 벤젠 농도를 조사했다
- 석남동 주변 벤젠 농도는 평소의 2.5배로 측정됐지만 건강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고 했다
- 유해 휘발성유기화합물 17종과 미세먼지 전체 농도는 평소보다 낮았으며 시는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사흘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주변 지역의 대기중 벤젠 농도가 평상시 2.5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벤젠은 장기간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1군 발암물질이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날 서해구 석남동 화재 발생 지역 주변 3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평균 벤젠 농도는 1.25ppb로 측정됐다.
이는 평상시 석남동의 벤젠 농도인 0.51ppb보다 2.5배 높은 수준이지만 건강에 유해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화재로 벤젠을 비롯한 유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17종 농도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 전체 농도 평균은 2.32ppb로 평상시(3.28ppb)보다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8∼19일 화재 현장 인근 석남측정소에서 24시간 동안 미세먼지(PM 10) 농도를 측정한 결과 국내 대기환경기준과 올해 상반기 인천 평균 농도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벤젠 농도는 순간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계속적으로 대기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