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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생성형AI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시장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AI를 앞세운 스타트업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관련 서비스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사진=클로봇]

15일 업계에 따르면 AI 시장의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관련 기업들도 성장세도 빨라지면서 투자시장에서도 AI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타는 딥러닝 모델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타깃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인 '넷츠프레소'를 통해 AI 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AI 알고리즘과 모델이 인터넷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에 탑재돼 스스로 작동하는 AI를 뜻한다.

회사는 지금까지 삼성전자, 삼성SDS, LG CNS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엔비디아, AR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노타는 2015~2016년경 네이버 D2SF,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스톤브릿지벤처스, 엘비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리즈A, 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스틱벤처스와 한국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라인은 AI 기반 지능형문서처리(IDP) 솔루션과 보험상품개발 자동화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보험 업무와 관련한 자연어 처리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이래 올해 1월 현대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7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5월엔 상장예비심사청구를 하면서 IPO에 나선 상태다.

회사의 매출은 2021년 71억원에서 2022년 74억원, 2023년 116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18억원, 20억원, 41억원 등으로 성장하며 매년 흑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

회사는 올해 DB생명, 신한라이프 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AI 플랫폼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로는 에이미(AiME)와 쌤(SSAM) 등이 있다.

에이미(AiME)는 인공지능과 자동응답시스템(ARS), 컴퓨터통신통합(CTI), 고객관계관리(CRM)가 결합된 AI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쌤(SSAM)은 도입처의 시스템과 연동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고객센터 플랫폼이다.

회사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엑스는 제조 분야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을 최적화 및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최적의 생산조건을 제안하는 'Recipe.AI'나 공정의 다양한 특성 정보를 바탕으로 품질 예측과 최적화를 제공하는 'Quality.AI' 등이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150건 이상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AI 자율제조 솔루션을 구축해온 바 있다.

인터엑스는 지난 6월 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에코프로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2년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등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능형 로봇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로봇은 로봇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물류, 제조, 병원,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으로는 자율주행 로봇인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인 크롬스 등이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프리-IPO 라운드에서 1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웰브랩스는 AI 기반 영상검색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설립된 회사는 올해 6월 무려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투자유치금액은 약 1062억원으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AI 가 나온 이후 특화된 영역의 AI 기술과 서비스들이 좀 더 주목 받는 추세다. 이에 따라 데이터 퀄리티나 각 산업이 요구하는 성능에 맞춘 기술과 서비스 인지, 레퍼런스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스타트업도 특정 산업이나 업무에서 효율성을 개선하거나 사람의 계산 범위를 넘어서는 일들을 해내는 것들이 많다. AI는 이미 산업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에 서비스와 기술에 AI가 쓰이고 있어 앞으로도 AI 관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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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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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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