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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한병호 격돌...뉴스핌 '히든스테이지' 본선 1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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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재즈, R&B등 다양한 장르 소화하는 민수현 출사표
얼터너티브 록음악 구사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병호 도전
26일 오후 4시 10분 유튜브채널 뉴스핌TV서 공개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16주차 무대가 열린다. 26일 오후 4시 10분에는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민수현얼터너티브 록음악을 구사하는 로커 한병호가 경연에 나선다. 모든 경연 과정이 뉴스핌TV 유튜브 채널 KYD를 통해 방송되는 '히든 스테이지'에는 총 40명(팀)이 본선에 올라 '톱 10'을 놓고 실력을 겨루고 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민수현이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에서 노래하고 있다.  2024.07.25 oks34@newspim.com

민수현은 포크,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폭넓게 좋아한다. 어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은 꿈이 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노래하고, 더 많은 이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서 '히든 스테이지'에 지원했다. 이를 계기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그가 전하고 싶은 따뜻함이 가득 담긴 노래를 하면서 힘차게 나아가고 싶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연주와 노래에 화음을 쌓는 것을 좋아했다. 음악을 사랑하고 가수를 꿈꾸다 보니 어느새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지금도 여전히 곡을 쓰고 사람들에게 노래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최종적으로, 그의 노래가 많은 사람에게 닿고, 여러 공연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많은 이에게 노래를 전하고 싶다고 한다. 사람들의 마음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꿈이다. 2019년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대중음악 부문 개인 중등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5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고등부 보컬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제7회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 실기 경연 대회 대상을 받았다. 2022년 싱글 앨범 '날숨'을 발표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민수현. 2024.07.25 oks34@newspim.com

아티스트는 리지 매캘파인(Lizzy McAlpine)과 구름을 좋아한다. 두 아티스트 모두 따뜻한 고유의 감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은유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풀어낸다. 그들의 음악에서 화성적 진행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모두 좋아한다.

민수현은 대부분의 노래를 듣기만 한 후 바로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 코드 진행을 알아내거나 키를 바꾸는 것도 문제없다. 어릴 적부터 연주했기에 노래하는 것만큼 피아노 연주도 좋아한다. 자작곡인 '여름날'은 여름날의 바다를 떠올리며 써 내려간 곡이다. 청춘을 겪고 있다는 확신이 가장 강하게 들던 여름 한가운데서 그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아 그 바다를 기억할 수 있는 말들을 담아 보았다. 자유곡은 다운(Dvwn)의 노래 'HOME'을 부른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묵직한 록음악을 즐겨하는 한병호가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에서 노래하고 있다. 2024.07.25 oks34@newspim.com

한병호는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주로 한다. 밝고 활달한 노래보다는 무거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담백하면서 거칠고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중학교 시절에 장기자랑에 나갔다가 무대 체질인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누군가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는 일이 즐겁고 행복했다.

그동안 만든 노래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히든스테이지'에 지원했다. 어린 시절에 많은 상처로 온전치 못했던 나날을 보내야 했던 한병호는 요즘 노래를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데미안 라이스와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한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람을 휘감는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노래의 깊이가 달라서 좋아한다. 소향, 로이킴, 박효신, 장기하 등도 두루두루 좋아한다. MBC '듀엣가요제'와 극동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동안 주로 CCM 계열의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고 발표했다. 싱글 '다시 사신 주'를 발표했으며 많은 앨범에 보컬로 참여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노래하고 있는 로커 한병호. 2024.07.25 oks34@newspim.com

이번 경연에서 부를 노래는 자작곡 '그때로'이다.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 참 좋았지'라고 얘기한다. 행복했던 그때, 소중했던 그때를 기억하며 지금 현재도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행복한 그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 자유곡은 라디오 헤드의 명곡 '크랩(Creep)'이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응원하려면 26일 오후 4시 10분부터 유튜브 뉴스핌TV 혹은 'KYD'(코리아유스드림)나 '히든 스테이지'를 검색하여 들어오면 된다. 누구든 유튜브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선물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영상 더보기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마감된 '히든 스테이지' 시즌 2에는 미래의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총 337팀(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본선 무대가 마무리되면 톱10을 선발, 9~10월 사이에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걸려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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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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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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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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