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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SMR 선두주자' 뉴스케일, 올들어 370% 랠리에 고개 드는 경계론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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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MR 프로젝트 무산 소식에 주가 폭락
SMR이 저렴하고 유용하다는 이론 입증 못해
상용화까지 요원...빨라도 2029년 가동 전망

이 기사는 7월 17일 오후 5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SMR 선두주자' 뉴스케일, 올들어 370% 랠리에 고개 드는 경계론 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개발 업체 뉴스케일 파워(종목코드: SMR)의 주가가 올해 들어 무려 373%(16일 종가 기준) 폭등했다. 일각에선 아직 상용화 단계를 완료하지 못한 업체 상황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랠리는 과도하다며 투기적 베팅에 대한 경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2022년 5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뉴스케일의 주가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16.91달러로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해 11월 9일 1.81달러까지 내려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저점과 고점 사이 변동 폭이 834%나 된다. 16일 종가인 15.56달러를 기준으로 주가는 올해 들어 372.95%, 최근 1년 사이 98.22% 각각 상승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37억8000만달러에 이른다.

투자자들이 뉴스케일 투자에 앞서 유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우선 시장 전문가들은 아무리 빨라도 2026년까지는 원자로를 가동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올해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 기대감에 주가가 폭등했지만, 뉴스케일은 아직 '뉴스케일 파워 모듈(NPM, 뉴스케일이 개발한 SMR의 핵심 설비)'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 통상 원자로 건설은 진행이 더디며, 특히 미국에서는 엄청난 양의 규제 서류 작업이 필요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뉴스케일 파워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진=업체 제공]

뉴스케일이 폴란드 KGHM 폴스카 미에지와 작성한 계약서에 명시된 일정에 따르면, 이르면 2029년에 SMR을 배치하게 된다. 뉴스케일이 진행하는 다른 프로젝트들은 이보다 훨씬 나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업체가 그제야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로, 성장 기대감이 지나치게 크다며 월가에서 신중론이 나오는 이유다.

SMR은 기존 대규모 원자로 프로젝트와 달리 수백억달러의 초기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뉴스케일이 참여한 SMR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원자로와 마찬가지로 비용 초과 문제에 직면했다. 앞서 뉴스케일은 발전사 UAMPS(Utah Associated Municipal Power Systems)가 2026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미국 중서부 아이다호주에 건설하는 첫 소형 원전 프로젝트에 SMR을 6기(12기에서 축소됨)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비용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원래는 2023년까지 각각 600㎿를 생산하는 12기의 모듈형 원자로를 구축하려 했고, 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8년 생산 용량이 60㎿로 하향 조정되고 여러 이유로 지연이 계속됐다. 총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 9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고, 결국 프로젝트는 취소됐다. 당시 뉴스케일 측은 해당 프로젝트 중단은 기술적 결함이 아닌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원가 상승 등 외부 요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타격을 면치 못했다. 계약이 파기되면서 올해 1분기 뉴스케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140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손실 규모는 4810만달러로 급증했다. 올해 초 회사는 인력을 28% 감축하기도 했다. 뉴스케일은 연간 1억달러 이상의 현금을 소진하고 있는데, 2024년 3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1억3700만달러 정도다. 앞으로 1년 뒤에는 자금이 거의 바닥날 것이란 얘기다.

외부 투자 없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는 보통주를 계속해서 매각해야 한다. 지난 3년간 뉴스케일 파워의 발행 주식은 100% 넘게 증가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자사주 매입과 반대로 이는 주식 가치를 희석시키고 궁극적으로 주주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뉴스케일 파워 로고 [사진=업체 제공]

뉴스케일의 주가는 2022년 8월 1일 15.85달러까지 뛰었으나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며 계속해서 저점을 갈아치우다가 지난해 11월 9일 1.81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아이다호주에 SMR 6기(12기에서 축소됨)를 배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젝트가 중단된 영향이 컸다.

전 세계 SMR 업체 가운데 뉴스케일이 가장 선두에 선 만큼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랐고 SMR이라는 신기술 개발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차질은 불가피하다며 두둔하는 주장이 나왔지만, 투자자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370% 넘게 오르며 그야말로 고공행진 중이지만, 기대감이 앞설 뿐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만큼 다시 이 같은 악재가 터지면 주가가 요동칠 수 있다는 신중론에 무게가 실린다.

뉴스케일 파워는 적자 기업이지만 부채 부담은 없다. 부채가 없는 초기 단계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익화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뉴스케일은 SMR이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원자력 발전에 유용하다는 이론을 아직 입증하지 못했다. 상용화까지 아직 몇 년이 남은 데다가 현재 고객 두 곳을 위해 건설 중인 3개의 발전소는 2029년 이후에나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뉴스케일 파워를 커버한 투자은행(IB)은 두 곳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 주가가 370% 이상 폭등한 것을 고려하면 투자자들과 달리 월가의 관심은 크지 않은 편임을 반영한다. IB 두 곳 모두 '매수'를 추천했지만, 목표주가를 각각 14달러와 8달러로 제시해 평균 목표주가는 11달러에 불과하다. 16일 종가인 15.56달러와 비교하면 향후 12개월 29.31% 하락을 전망하는 셈이다.

코이핀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뉴스케일의 매출은 전년 대비 81.17% 증가한 4132만달러를 기록한 뒤, 2025회계연도에 200.22% 늘어난 1억2406만달러, 2026회계연도에 208.43% 확대된 3억826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57달러, -0.49달러, -0.25달러로 2026회계연도까지도 적자 기업으로 남아있을 전망이다.

뉴스케일은 2021회계연도에 286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후, 2022회계연도에 1180만달러(312.44% 증가), 2023회계연도에 2281만달러(93.24% 증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140만달러를 기록했고, 2분기 실적은 오는 8월 8일 뉴욕증시 마감 후 공개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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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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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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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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