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영남권 4개 시도(부산·울산·경남·경북)가 참여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의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체결기관은 ▲부산시,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 ▲경남도,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경북도, 포항공과대(POSTECH), 한동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총 15개 기관이다.
주요 내용은 ▲원자력 전주기를 포함하는 고급인력 양성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원자력 기업(기관) 맞춤형 고용 창출 ▲지산학연 협업을 위한 초광역 공유 플랫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 사업은 영남권 4개 시도(부산·울산·경남·경북)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의 혁신을 선도할 고급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해 영남권을 원자력산업·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사업이다.
시를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는 지난 4월 이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국비 170억원과 지방비를 포함, 총 221억원을 투입해 원자력 전주기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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