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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출마 선언…"계파·앙금 없는 통합·균형의 적임자"

기사입력 : 2024년06월23일 13:11

최종수정 : 2024년06월23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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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꾸고 이길 사람…이재명·조국 공격 견뎌"
"흔들림 없이 보수 지켜…위기 앞에 앞장서 싸웠다"
한동훈·원희룡·윤상현 향해 "치열하게 뛰어보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제가 통합과 균형의 적임자"라며 7·23 국민의힘 당대표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권도전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 줄 세우는 정치, 줄 서는 정치, 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국민의힘은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정말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저는 바꿀 사람, 이길 사람"이라고 운을 똈다.

그는 "총선 참패의 쓰나미 속에서도,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 지역구를 탈환했다.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가 들이닥쳐 사정없이 저를 공격했지만 통괘한 압승을 거두었다"라며 "승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승리를 결과로 입증하는 것이다. 이겨 본 사람만이 이기는 길을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나 의원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보수를 지켜왔다. 뿌리 깊은 나무만이 시련의 계절을 견딘다. 국민의힘은 더 깊고 튼튼한 뿌리가 필요하다"라며 "22년 전 우리 당에 들어와 지금껏 단 한 번도 우리 당을 떠난 적 없다. 어려운 선거마다 당을 위해 희생했고 헌신했다. 위기 앞에 움츠리지 않고 가장 앞장서서 싸웠다"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을 향해 "멋지고, 아름답게, 그리고 치열하게 뛰어보자"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4.06.14 leehs@newspim.com

다음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의 영원한 당원,
저 나경원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합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절박합니다.
위기의 어둠 속에서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당원과 국민이 기적처럼 쟁취한 정권교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꿈꿨던 이상은
아득히 먼 곳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절대, 무기력해하지 마십시오.
아직 좌절하기에는 이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지지 않습니다.
보수의 가치는 단 한 순간도 패배한 적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국민의힘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의힘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들고, 우리 힘으로 이끌어 온 역사입니다.

국민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수재집권에 성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의힘을
책임지지 않는 정치,
염치없는 정치,
미숙한 정치에 맡길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정말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바꿀 사람, 이길 사람입니다.

지난 저의 정치 여정이 분명히 보여드립니다.

첫째, 저는 이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총선 참패의 쓰나미 속에서도
저는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 지역구를 탈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가 들이닥쳐
사정없이 저를 공격했지만,
통쾌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승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승리는 결과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겨 본 사람만이 이기는 길을 압니다.

총선 패배를 자초한 오판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시행착오를 감당할 여유는 이제 없습니다.

수도권 생존 5선 정치인의
지혜, 전략, 경험을
오롯이 보수재집권을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실력과 역량으로, 다시 국민 신뢰를 쌓겠습니다.
여론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
정국의 주도권을 가져오겠습니다.

고물가, 고금리를 해결하는 경제 정당
저출생, 저성장을 극복하는 유능 정당
양극화와 불안을 해소하는 개혁 정당으로 바꾸겠습니다.
매력적인 대안과 정책으로 야당을 압도하겠습니다.

둘째, 제가 통합과 균형의 적임자입니다.

저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습니다.
줄 세우는 정치, 줄 서는 정치,
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유롭습니다.
각 세울 것도, 눈치 볼 것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조건 없이 힘과 마음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할 것입니다.
부족함과 실수가 있다면 과감히 고쳐나갈 것입니다.
당정동행, 밀어주고 끌어주며 같이 갈 것입니다.

판단의 절대 기준은 오직 민심입니다.
국민이 옳다고 하는 대로, 함께 가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국민의힘에는
훌륭한 대권주자가 많습니다.

그들이 빛나야 합니다.
당 대표는 묵묵히, 대권주자를 빛나게 해야 합니다.
계파 없고, 사심 없는 제가 그 적임자입니다.

셋째, 언제나 흔들림 없이 보수를 지켜왔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만이 시련의 계절을 견딥니다.
국민의힘은 더 깊고 튼튼한 뿌리가 필요합니다.

22년 전 우리 당에 들어와
지금껏 단 한 번도 우리 당을 떠난 적 없습니다.
어려운 선거마다 당을 위해 희생했고 헌신했습니다.
위기 앞에 움츠리지 않고 가장 앞장서서 싸웠습니다.

원내대표 당시, 민주당 의회 독재를 막기 위해
온몸을 내던져 투쟁했습니다.
엄혹했던 문재인 정권 시절,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냐"며 문 대통령을 질타했습니다.
당원, 국민과 하나가 되어 조국 장관을 끌어내렸습니다.
광장에서, 거리에서, 우리는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살아있는 야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권교체 초석을 다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드립니다.
보수재집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위대한 국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 나경원이 헌신할 수 있는
그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주십시오.

유능한 민생 정당,
용감한 책임 정당으로
국민의힘은 완전히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의회 독재와 법치 유린을 일삼는 저들에게,
절대 정권마저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습니다.

국민 불행,
자유 민주주의 파멸,
헌법 질서 붕괴를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서,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승리, 통합, 정통보수의 나경원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지키고 싶은 약속이 많습니다.
차근차근 국민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모든 후보님들께 이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게, 그리고 치열하게 뛰어봅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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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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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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