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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높인다...비용구조 개선·신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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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비투엔이 AI사업·반려동물사업 등 확장 모멘텀을 얻어 올해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광주지사 등 손실이 큰 사업부 철수와 함께 1분기에는 인건비 등의 개선으로 관리 가능한 비용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투엔은 5월부터 반려동물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고 또 AI사업 확장으로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비투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비투엔은 지난 1분기 매출액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 감소했고, 영업이익부문은 손실 19억원으로 그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67%나 커졌다.

하지만 인건비 등 관리가능한 비용을 보면 1분기에 86억원으로 전년동기 93억원에 비해 7억원 이상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5월들어 비투엔은 조직 효율화 및 핵심 역량 부문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여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차원에서다.

비투엔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비투엔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규 조직 체계와 업무 방식 개편 후 빠른 안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성과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주목할 점은 비투엔의 반려동물 사업이다. 이번 증자자금으로 비투엔은 반려동물 신사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해 초에 설립한 자회사 수스코리아를 통해 메디클라우드와 협력을 하고 있고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상업매출을 발생시키기까지 더이상 추가적인 자본지출은 없다는 점이 업계에서 주목하는 점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다 검진 항목을 탑재할 예정이며 미국 FDA, 유럽 CE 인증도 준비 중"이라며 "해외 판매를 위한 채널도 확보한 상태로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주력 사업인 데이터부문에서 비투엔은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신호도 감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위세아이텍 등 사업부문이 유사한 다른 기업은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영업이익 적자전환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비투엔은 지난해에도 매출을 18%이상 확장했다.

생성형 AI 유해성 문제와 환경 문제 해결에서 비투엔의 기술력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비투엔은 데이터 관리만으로 AI 부작용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으로 유해 데이터 검증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중복을 최소화하면 컴퓨팅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전력을 아낄 수 있고 또 편향되거나 유해한 데이터를 사전에 없애면 생성형 AI가 윤리에 어긋난 답변을 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비투엔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할 때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우리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최근 AI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분야에 무게가 실리다 보니 신뢰성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며 "학습데이터의 신뢰성 검증부터 AI 모델을 구축 후 개방하기 전 모델에 관한 신뢰성 검증까지 시행해 안전한 AI 활용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용구조 개선과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비투엔이 올해에는 흑자전환을 할 지에 업계 관심이 높아지는 대목이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매출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한 32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비투엔 로고. [사진=비투엔]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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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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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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