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강매장터 등 즐길거리·먹을거리 가득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고양특례시 강매석교공원에서 봄꽃 축제인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개막돼 많은 시민들이 봄향기를 즐기고 있다. 올해 창릉천 유채꽃은 창릉천 길을 따라 작년보다 더 넓어진 2만7000㎡ 규모에 노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밭을 즐기며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26일 이틀간 열리는 2024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노래자랑, 플로깅, 버스킹, 강매장터 등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해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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