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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포티파이 52주 최고가...1Q 흑자전환에 수익성 기대감↑②

기사입력 : 2024년04월26일 21:20

최종수정 : 2024년04월26일 21:21

1Q MAU 19%↑ · 유료구독자 14%↑
4월 말까지 5개국서 $1~2 인상 예정
지난해 7월 12년 만에 첫 가격 인상
신규가입자 유치로 가격결정력 입증

이 기사는 4월 24일 오전 06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종목코드: SPOT)는 가능한 한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구독 요금제를 다양화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독료 인상에 나설 계획이다. 2018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꾸준히 적자를 기록해온 스포티파이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진하는 모습에 투자자들은 환호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장중 319.30달러까지 17.29%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4월 28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128.67달러에서 무려 148.15% 뛴 셈이다. 현재 시가총액이 602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올해 들어 61.51%, 최근 1년 사이 119.61% 각각 상승했다.

스포티파이 광고 [사진=월스트리트저널 재인용]

이달 초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4월 말에 영국, 호주, 파키스탄을 포함한 5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구독료를 한 달에 1~2달러 정도 인상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말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여름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구독료를 올린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가격 인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며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내비치곤 했다.

지난해 7월 24일 12년 만의 첫 가격 인상으로 사용자가 이탈할 것이란 우려와 달리 회사는 계속해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가격결정력을 입증했다. 그러자 경영진은 가격 인상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며 지난 가격 인상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추가 인상을 기획하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수치만 봐도 전 세계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는 6억1500만명으로 3개월 전의 6억200만명에서 증가했고, 이중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2억3900만명으로 3개월 전보다 300만명 늘었다. 증가 속도가 이전보다 둔화되기는 했어도 사용자 감소가 아닌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파이가 그간 적자를 면치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사업 구조상 매출의 70%가량을 음원 저작권료 등으로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반사들이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데다가 지난해 말에 오디오북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출판사 로열티까지 지불해야하는 만큼 이익률 손실이 불가피해 또다시 구독료 인상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포티파이는 고객이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오디오북이 포함되지 않은 더 저렴한 새로운 요금제도 도입할 전망이다. 현재는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오디오북 서비스를 한 달에 최대 15시간 제공한다. 이처럼 음악, 팟캐스트, 오디오북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프리미엄 요금제 뿐만 아니라 음악과 팟캐스트만 이용하는 베이직 요금제와 프리미엄 요금제에 고음질 서비스 등을 더한 슈프리미엄 요금제를 신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CEO)는 23일 뉴욕증시 개장 전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스포티파이는 더 많은 소비자층에 어필할 수 있는 규모에 도달한 만큼 다음 단계에서는 소비자에게 가능한 한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시기나 가격은 밝히지 않았지만 새로운 오디오북 전용 요금제나 음악 전용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가치를 추가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의 소비자들이 우리가 추가하는 가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가격 대비 가치가 합당한 공정 가격은 얼마인지 끊임없이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버코어 ISI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이달 초 고객 메모에서 스포티파이가 한 달에 1달러씩 가격을 인상하면 내년 매출이 1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오디오북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면 "오디오북 수익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분기 실적을 전하면서 스포티파이가 수년간의 빠른 구독자 증가와 음악 스트리밍을 넘어 팟캐스트와 오디오북을 포함한 광범위한 오디오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노력 끝에 비용을 통제하고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스포티파이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가격 인상과 기타 이니셔티브 외에도 여러 차례의 정리 해고를 단행했다. 1월 전체 인력의 6%를 해고한 데 이어 6월 팟캐스트 인력 200명을 줄이고 12월에는 전체 인력의 17%(약 1500명)를 추가 감원했다. 회사는 경쟁이 치열한 팟캐스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수십억달러를 지출한 후 앞으로는 투자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피보탈 리서치의 제프 울로다르자크 애널리스트('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330→$390)는 23일 고객 노트에서 "예상보다 빠른 가격 인상을 고려할 때 스포티파이의 수익화 속도는 우리의 전망보다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잉여현금흐름의 엄청난 증가로 2024년 수익화가 극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일 피보탈 리서치는 스포티파이 목표주가를 330달러에서 3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울로다르자크는 스포티파이의 가격 인상 및 수익 증대 능력이 입증된 가운데 음반사들이 더 높은 로열티를 요구할 리스크도 지적했다. 현재 미국에서 스포티파이의 요금제는 애플, 아마존, 구글의 유튜브가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해 JP모간의 더그 앤무스 애널리스트('비중확대' 투자의견, 목표주가 $280→$320)는 "스포티파이는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음악, 팟캐스트, 마켓플레이스 전반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기 재무 목표인 매출총이익률 30~40%와 영업이익률 10% 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스포티파이의 강력한 진보가 주가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모간스탠리의 벤자민 스윈번 애널리스트('비중 확대' 투자의견, 목표주가 $270→$350)는 22일 고객 노트에서 "스포티파이는 이제 막 수익성과 잉여 현금 흐름 창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며 "가격이 인상되고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운영 레버리지가 더욱 분명해짐에 따라 2024년에는 훌륭한 제품에서 훌륭한 비즈니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월가에서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된 종목이다. 최근 3개월간 24개 투자은행(IB) 가운데 18곳(75%)이 '매수', 6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271.76달러로, 이날 급등 랠리를 펼치는 바람에 23일 현재 종가인 303.49달러는 이를 이미 10.46% 앞질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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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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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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