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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去年成人综合阅读率为43% 创历史新低

기사입력 : 2024년04월18일 10:28

최종수정 : 2024년04월18일 10:33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8日电 调查显示,去年韩国成人综合阅读率为43%,创历史新低。

据文化体育观光部18日发布的《2023国民阅读情况调查》报告,去年(2022年9月至2023年8月)成人综合阅读率为43%,较2021年调查结果下降了4.5个百分点。

图为首尔市民在汉江公园读书。【图片=首尔市政府提供】

综合阅读率指在一定时间内至少阅读一本普通图书(纸质书、电子书、有声书)的人的比例,反映一个国家或地区国民综合阅读素养的最基本指标,主要体现居民阅读参与情况。

韩国于1994年首次进行成人综合阅读率调查,当时的结果高达86.8%。2013年首次将电子书纳入阅读率,录得72.2%,随后逐年下滑且屡创新低。

从年龄层来看,60岁以上人群综合阅读率为15.7%,较2021年的23.8%大幅减少;20-29岁阅读率为74.5%,虽在所有年龄层中阅读率最高,但仍较之前调查减少3.6个百分点。

按媒介分析,除电子书和有声书外,纸质书的阅读率为32.3%,即7人中有1人在一年内没有阅读过一本纸质书。成年人的年度综合阅读量比2021年减少了0.6册,为3.9册。

就阅读行为而言,成年人平均每天在工作日阅读书籍的时间为18.5分钟,节假日为25分钟。

阅读阻碍中,回答"因为工作没有时间"的受访者为24.4%,占比最高;"使用智能手机或玩游戏等其他媒介"(23.4%),"没有养成阅读习惯"(11.3%)等紧随其后。

初高中学生的综合阅读率为95.8%,比2021年提高了4.4个百分点。年度综合阅读量为36册,同期增加1.6册。

阅读时间平均每天工作日为82.6分钟,假日为89分钟。在询问阅读范围的问题时,49.6%的学生认为"看漫画书"也属于阅读,而在成年人中,有67.7%的人认为"阅读网络小说"算作阅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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