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화력발전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당진소방서는 12일 오전 3시 53분쯤 공장 연료동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40분만인 오전 4시 33분쯤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연료 및 하역동에 보관된 우드칩 일부와 리크레이머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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