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3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협업해 비스포크 AI 콤보 광고 캠페인을 한국 영국에서 전개했다.
- 광고는 AI 세탁건조 기능 강조하며 명동 신세계스퀘어 등 도심 옥외광고판에 송출했다.
- 제품은 세탁 25kg 최대 용량에 69분 쾌속 코스와 LLM 빅스비 탑재로 혁신성을 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韓·英 랜드마크 옥외광고로 글로벌 마케팅 가속화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협업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과 영국의 주요 도심 옥외광고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의류 케어 기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영화를 상징하는 붉은색 원단에 커피를 쏟는 장면으로 시작해 제품 내부로 빨려 들어간 원단이 세탁과 건조를 거쳐 관리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25kg, 건조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제품 중 최대 용량을 확보했다. 특히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열을 분산시키고 건조 성능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올리는 '프리히트' 방식을 도입해 건조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쾌속 코스 사용 시 세탁부터 건조까지 69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0분, 2024년형 모델보다는 30분 단축된 수치다.
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AI 맞춤+' 기능으로 옷감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최적의 세탁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빅스비를 탑재해 자연어 대화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복잡한 설정 없이도 음성을 통해 제품 사용법을 확인하거나 생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속 회전 시 소음과 진동을 최적화하는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종료 후 내부 습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차별화된 성능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명동 신세계스퀘어, 강남 미진프라자, 광화문 KT 빌딩 등 주요 도심의 옥외광고판에서 송출을 시작했다. 동시에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도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급 의류 소재까지 정교하게 관리하는 비스포크 AI 콤보만의 혁신적인 편의성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비스포크 AI 콤보' 역시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절감 효과를 낸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