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재입고 물량도 완판' 갤럭시 핏3…삼성, 웨어러블 다변화 속도

기사입력 : 2024년04월09일 14:50

최종수정 : 2024년04월09일 14: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출시일 이어 8일 재입고 물량도 완판 행진
하반기 갤럭시 링도 출시 예정
기기 접근성 높여 삼성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앞장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삼성전자의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3가 재입고 물량마저 완판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워치에 비해 저가형인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3가 흥행하면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도 고급형과 저가형으로 다변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핏3는 전날 오전 9시 삼성닷컴에 입고된 지 한 시간여 만에 모두 완판됐다. 지난 3일 출시 당일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재입고 물량까지 갤럭시 핏3 단품은 물론 25W PD 충전기 패키지까지 모두 판매된 것이다.

'갤럭시 핏3'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핏3는 지난 2020년 전작인 갤럭시 핏2에 이어 4년 만에 출시된 스마트밴드다. 전작 대비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바디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갤럭시 핏3는 GPS 기능은 따로 없지만 8만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낙상 감지'와 '긴급 SOS' 기능도 시리즈 최초로 지원하며 스마트폰 카메라의 촬영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리모컨 기능도 제공해 '보급형 스마트워치'의 기능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실제로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핏3 재입고 정보와 최적의 구성 등을 묻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핏3의 완판에 대해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핏3의 재입고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나 이번 주는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핏3의 인기에 따라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는 갤럭시 워치 등 고급 스마트워치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보급형 스마트워치 시장이 커지면서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갤럭시 핏3도 전작 대비 각종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보급형 라인에 FE(팬에디션)를 붙인 것처럼 보급형 갤럭시 워치에 'FE' 네이밍을 붙여 하반기 언팩 때 공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최초의 스마트링인 갤럭시링 역시 하반기 언팩 때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스마트링 등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접근성을 높여 고객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남상욱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스마트밴드 시장에서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미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가 인기인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갤릭시 핏3 출시는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면이 있다고 보여진다"며 "저가형 스마트밴드라 수익성이 크지 않다고 하더라도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각종 웨어러블 기기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갤럭시 링도 다른 웨어러블 기기가 수집 못하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