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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POSCO홀딩스, '마지막 세일 기간' 목표가 900,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09일 08:32

최종수정 : 2024년04월09일 08: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9일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마지막 세일 기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POSCO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철강, 단기 바닥은 이미 통과, 주가에는 미반영. 2분기, 2차전지 소재 사업 1단계 완성으로 리레이팅 재점화. 우리는 2022년 말부터 철강이 안 좋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음. 지난 해와 같이 2차전지 종합 소재/부품 그룹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음. 지난 해에는 단기에 지나치게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재평가가 지속되지는 않았음. 2차전지 관련 사업이 미미했기 때문. 그런데 이번 2분기에 드디어 포스코아르헨티나 1단계(염수 리튬 2.5만톤)와 포스코필바라리튬솔 루션 1단계(광석 리튬 4.3만톤)가 완공 예정. 계획이 현실이 되는 시간이 임박한 것. 이를 계기로 주가의 재평가가 다시 나타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18조 7,970억원(QoQ +0.7%, YoY -3%), 영업이익은 5,190억원(QoQ +70.5%, YoY -26.4%)로 추정.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6,660억원을 22% 하회할 전망. 철강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 4분기에 원재료 가격이 상승해 철강 스프레드가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 여기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쳐엠, 포스코건설 등 자회사들 실적도 경기 여파와 업황 부진이 겹치면서 실적 부진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 그러나 철강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었고, 유통상으로의 가격 상승과 수요가들과의 가격 인상이 2분기에 본격화되면서 철강은 부진에서 탈피할 것.'라고 밝혔다.


◆ POSCO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0원 -> 90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0원은 2024년 02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5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00,000원을 제시하였다.


◆ POSCO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0,588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0,588원 대비 45.0%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750,000원 보다도 20.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POSCO홀딩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0,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0,278원 대비 -11.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POSCO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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