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尔市宣布第二项城市大改造项目 "江北圈大改造——江北黄金时代"

기사입력 : 2024년04월04일 08:50

최종수정 : 2024년04월04일 08:5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4日电 韩国首尔市政府宣布第二项城市大改造项目"江北圈大改造——江北黄金时代",旨在将首尔江北圈打造成以就业为中心的经济新城。

首尔市长吴世勋在发布会上讲解相关规划。【图片=首尔市政府提供】

该计划的核心内容是将老旧住宅区、商业区以及大规模闲置土地改造为高科技产业发展和就业的基地,重新开启"江北黄金时代"。

江北圈(首尔的东北部和西北部)的面积为242平方公里,占首尔总面积的40%,拥有448万居民,占首尔总人口的43%。去过50年来,江北圈一直是首尔的"睡城",江北圈大改造项目正式启动后,将重生为"以就业为中心的经济新城"。

江北圈包括东北圈(江北区、广津区、芦原区、道峰区、东大门区、城东区、城北区、中浪区)和西北圈(麻浦区、西大门区、恩平区)的11个行政区,拥有广阔的土地和众多的人口。

然而,即使将东北圈(343.1万平方米)和西北圈(176.2万平方米)的商业设施面积合并在一起,仍然比其他地区小,而地区生产总值(GRDP)也在首尔各圈域中最低(东北圈50万亿韩元,西北圈33万亿韩元)。此外,超过30年的老旧住宅中有46%集中在江北圈。

首尔市政府强调,江北圈的改造对城市的可持续发展和均衡发展至关重要。江北圈将在"居住环境"、"未来就业"以及"感性文化空间"的大主题下,重新焕发活力,成为未来产业中心和充满活力的就业经济城市,而不再是"后备住宅区"。

第一,大幅放宽江北圈住宅区再开发和重建的限制,并提供奖励,以扩大开发区域范围,加快推进改造项目。因此,上溪、中溪、月溪等地的大规模小区将被改造为"新城市级"公寓区。上世纪70年代和80年代,这些地区是许多首尔市民的生活家园,但如今已经老旧衰败。 

第二,扩大商业区规模,进行大规模开发,吸引高科技产业和创意产业,以创造大量的工作岗位,推动经济发展,为地区注入新的活力。为此,首尔市政府将取消江北圈的"商业区总量制度",如果能吸引企业,创造工作岗位,促进区域经济发展,将允许商业设施的运营,并将江北圈商业区规模扩大到目前的两到三倍,达到江南圈的水平。

第三,实施东部干线公路上方公园化项目,打造江北圈每个居民都能在20分钟内抵达森林、公园和河流的"步行日常圈花园城市"。此外,还推进京义线林道公园步行网络和白莲近邻公园心灵治愈空间重建等项目。

首尔市长吴世勋称,"江北圈是首尔市民的温馨家园,然而在过去50年的城市发展中,它一直被边缘化。"他还表示,"我们将积极推动第二项城市大改造项目——'江北圈大改造',大幅放宽相关限制,并提供全方位支持,将江北圈从睡城蜕变为充满活力和就业机会的经济新城,使其成为引领首尔城市竞争力的重要地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