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의협 "尹대통령 대화 움직임은 환영…의미 있는 만남 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과감한 의료 예산 지원방침에는 "진일보 됐다" 평가
건강보험수가 협상에서 의료계 들러리 세우지 말라 요구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가 대통령실이 전공의들에게 보낸 대화 제스처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의협 비대위는 3일 정례 브리핑 입장문에서 "대통령께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시겠다는 입장 발표가 있었다.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어렵게 성사되는 만남이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또한 확고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3일 정례 브리핑을 진행 중이다.

입장문은 "어제까지 신규 인턴으로 들어와야 하는 분들이 등록을 대부분 하지 않았다. 이는 이분들이 아직 정부의 진정성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며 그리고 정부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의료 분야에 대한 과감한 예산지원을 내년부터 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같은 날 각 의학회에 전공의 수련비용 예산안을 오는 8일까지 보내라는 공문을 발송한 것에 대해선 "졸속으로 추진이 이뤄지는 예산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비대위는 지난주에 '결자해지'라는 단어를 써서 대통령과 전공의들이 직접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그게 현실화됐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라면서 "전공의들의 입장은 저희가 직접 전달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예산지원에 대해선 "예산의 내용을 나중에 확인해야겠지만, 진일보했다고 평가한다. 이전까지는 (저수가 보전을 위한) 재정투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대개 건강보험 재정을 전용(轉用)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 회계에서 특별회계를 만들어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말이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공의 수련 비용에 대한 내용 회송 요구를 4월 2일에 발송을 해서 4월 8일까지 달라고 한다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밖에 되지 않는다. 그동안에 각 학회에서 얼마나 자세한 내용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나중에 배분이 될 건지는 의심스럽다"고 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구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에 대해서도 논평이 나왔다. 의료계는 매년 이뤄지는 건강보험 수가 계약 과정에서 의료계측 목소리가 더 크게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의료진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에 과반 이하가 참여하게 된다면 정확한 정책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