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일부 노선을 재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앞서 통학 시간대 배차 개선, 시외버스 연계, 농촌형 교통 모델 노선 정비, 버스 기사 처우개선 등을 위해 대대적으로 버스 노선을 개편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하동~목도~하동(1-2) 버스 출발시간 조정(오전 7시50분→7시40분) ▲진교~노량~하동(13-9번) 버스 출발시간 조정(오후 4시45분→오후 2시) ▲진교~양보~하동(13-2) 버스 출발시간 조정(오후 4시3분→4시30분) ▲하동~횡천~옥종(16-1번) 버스 경유지(궁항) 추가 등이며, 다음달 1일부터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후속 조치로 해결할 수 없는 기타 민원의 경우 행복택시 이용 횟수 확대 등으로 주민의 이용 불편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개편 노선의 불편 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필요한 경우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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