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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航空线路加快复苏步伐 去年12月运输旅客101万人次

기사입력 : 2024년03월19일 15:43

최종수정 : 2024년03월19일 15:43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9日电 数据显示,去年12月韩国国际航线总客运量略有下降,但中国航线不降反增。尽管有声音认为客运量已达峰值,但考虑中国航线的复苏步伐,往返两国的客运量可能再次增加,且今年中国航线有望完全恢复至往年水平。

资料图:在明洞购物的中国团体游客。【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土交通部航空统计系统19日发布的数据,去年12月韩国国际线共输送旅客717.5845万人次,虽同比增57.7%,但较今年1月的728.0489万人次略有下降。

有声音指出,国际线旅客爆发式增长或达峰,并将开始下降。但仍有观点认为,考虑中国航线的复苏情况,未来国际航线的总客运量可能再次增加。

数据显示,去年12月,中国航线共运输旅客101.8447万人次。这是中国政府同年8月开放来韩团体游后,旅客规模首次破百万大关,且已恢复至2019年同期(137.6047万人次)的74%。

韩国各大航司为应对中国航线需求,正在扩大航班运行次数。大韩航空4月24日起重启每周4趟往返仁川至郑州的航线。同月23日,仁川至张家界航线也将投入运营,每周3趟。

韩亚航空计划7月起每天运营金浦至北京航线。4月15日起,将每日运营天津航线,重庆(5月)、成都·西安(7月)等航线也将先后运营。

济州航空将在夏季航班安排中重启务安至张家界和延吉航线,并将讨论追加运营中国航线。目前,济州航空运营仁川至威海、哈尔滨、延吉、烟台、青岛、佳木斯航线以及釜山至张家界、济州至北京航线。

业界预测,中国航线有望今年上半年恢复到一定水平。中国航线被分类为对航空公司业绩产生较大影响的"精品航线"。未来将根据中国航线恢复情况,决定国际航线旅客人数和韩国航司的业绩改善速度。尤其是韩亚航空在中国航线比重超过30%的情况下,业绩有望得到显著改善。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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