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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지자체 최초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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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유도 '예스! 키즈존!' 청소년 비만 문제 해결 기여
서울역 폐주차램프 '도킹 서울' 연간 3만2000만명 방문
'예스! 키즈존' 구현 대상지.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공공문화예술공간, '홍제유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 4년 연속으로 iF 어워드를 수상해 도심 곳곳을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든다는 '디자인 서울 2.0' 순항에도 청신호를 켰다.

서울시는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 부문', '퍼블릭아트 부문' 등 공공디자인 관련 2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도 도시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딩 본상을 받아, 서울시는 올해 iF에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공공디자인 관련 수상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과 '도킹서울(Docking Seoul)'이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운영,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커뮤니케이션·건축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세계 72개 국가에서 1만 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디자인 차별성, 형태적 요소, 영향력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도킹서울' 야경. [서울시 제공]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앞서, 시는 2021년(홍제유연), 2022년 (마음풀, 가족의 거실, 구름막, 감염예방 디자인), 2023년 'Soul Drops' 등 공공미술,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상을 연속해서 수상하는 등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예스! 키즈존!'은 5개 나라를 탐험하는 미션수행 콘셉트로, 깃발 올리기, 정글 외줄타기, 황금열쇠 찾기 등의 콘텐츠와 연계해 신체활동 유도 디자인 7종과 바닥 그래픽, 놀이 유도 사이니지 100개 등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신체활동과 또래 집단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해 신체 건강과 정서적 균형, 사회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 비만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틈틈이 신체·정서적 안정을 챙길 수 있도록 학교, 청소년 기관에서 '예스! 키즈존!' 디자인, 시설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20년간 폐쇄됐던 서울역 주차램프를 예술 전시공간으로 바꾼 '도킹서울'도 '퍼블릭 아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회오리 형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 만나지 않던 2개의 주차램프를 연결해, 우주와 서울, 가상과 현실, 과학과 예술을 연결(Docking)하는 7개의 작품들로 구성해 기획의 참신성과 작품의 파급력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도시의 폐자원을 예술로 되살린 '도킹서울'은 개장 이후 유명 아이돌 그룹 '트레져'의 2023년 Mnet MAMA Awards 영상, 서울 관광 홍보영상 및 각종 방송, 유튜브, 화보 촬영장소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으며, 연간 3만 2000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시는 이번 iF 수상을 통해 '도킹 서울'을 알려 보다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현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버려진 자원들을 디자인과 예술로 해결한 사례를 통해 서울의 공공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 도심 곳곳을 시민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의 디자인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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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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