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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핌코의 작심 경고① "80~90년대 고금리로 회귀"

기사입력 : 2024년03월15일 16:30

최종수정 : 2024년03월15일 16:30

"텀 프리미엄 40년전으로 회귀 가능성'

이 기사는 3월 6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지난 2009년 `경제와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를 특징으로 하는 뉴노멀로 들어섰다`고 선언했던 핌코가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들고 나왔다.

글로벌 채권시장에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핌코는 "미국 국채시장이 1980~90년대로 회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경고는 1~2년짜리 단기 전망이 아닌 수십년 단위의 장기 전망에 바탕하며 자산시장의 큰 마디를 나누게 될 거대 전환을 담고 있다.

당장의 국채시장 흐름은 그날 그날의 수급과 매크로 지표, 연준 정책 방향 등에 의해 오락가락할 테지만 수면 아래의 큰 조류는 30~40년전의 해로(海路)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를 추동하는 동인은 익숙한 것이다. 미국의 방만한 재정정책과 그에 따른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의 부활이다.

1. 불안과 의심의 론도

작년말 3.8%대로 후퇴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새해 들어 50bp 상승, 지난달말 한때 4.3%를 넘어섰다. 최근 5거래일 동안에는 다시 고도를 낮춰 4.13%대로 물러났다. 미국의 경기와 물가는 여전히 뜨겁다는 판단, 그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가 당초 기대보다 상당히 지연될지 모른다는 불안, 그 판단과 불안이 타당한가에 대한 의심이 순번을 바꿔가며 시장을 움직였다.

연초 10년물 금리를 50bp 가까이 밀어올린 동력은 기대 이상으로 강했던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 재가속 위험을 불러온 물가지표다. 금융환경의 과도한 이완과 끈적한 인플레이션을 경계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가세했다. 자산시장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는 `비이상적 충만(Irrational Exuberance)`의 조짐은 연준의 경계심을 자극하기 좋았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추이, 10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 [사진=koyfin]

반면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 빈발하는 혼재된 매크로 신호는 수시로 의심을 키운다. 온기를 머금고 있다 해도 경제는 정점을 지나 둔화 경로에 있고 그 과정에서 약한 고리들의 균열음은 지속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와 오토론의 연체율 상승, 바닥을 드러낸 가계의 초과 저축, 그럼에도 여전히 추세를 밑도는 저축률(=추세 이상의 소비)은 미국의 소비가 언제까지 무탈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낳는다. 나아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위축되는 소비는 이들이 주로 몸 담고 있는 일터의 매출을 떨어뜨려 고용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의심이 시장 예상을 밑도는 경기지표와 만나면 간밤(3월5일)처럼 장기물 금리를 다시 아래쪽으로 잡아 당기게 된다.

간밤 공개된 미국의 2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52.6을 기록, 한달 전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 시장 예상(53)에 다소 못미친 결과다. 하위항목을 보면 고용지수는 2.5포인트 내린 48.0을 기록하며 기준선(50) 밑으로 내려왔고, 인플레이션 선행지표인 지불가격지수는 64.0에서 58.6으로 떨어졌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ISM지수가 보낸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에 호응했다 - 전일보다 7bp 내린 4.13%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중순까지 회사채 발행과 국채 발행이 없는 점도 국채금리 하락(국채가격 상승)에 힘을 보탰다. 

2. 핌코 "80~90년대 기간 프리미엄으로 회귀"

여기까지는 아주 짧은 마디의 움직임이다. 글 머리에서 언급한 핌코의 경고는 긴 시간축에 걸쳐 나타날 변화에 대한 것으로 당장의 트레이딩에는 별 도움이 안될 수 있고 검증에도 제법이 시간이 걸린다.

다만 수면 아래의 조류 변화를 살피지 않고 옛 항로를 고집하다가는 전혀 예상치 못한 항구에 다다르거나, 전에 없던 암초를 마주할 수 있다. 핌코는 이에 대해 거의 모든 자산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게 될, "이 시대 금융시장을 규정하게 될" 변화라고 했다.

거대한 변화는 국채시장의 *기간 프리미엄(텀 프리미엄)에 대한 것이다.

*기간 프리미엄은 말 그대로 채권 만기별 이자에 적용되는 일종의 웃돈이다. 100만원을 빌리면서 1년 뒤 갚겠다는 사람과 10년뒤 갚겠다는 사람에게 동일한 이자를 요구할 수는 없다. 10년 동안 자금이 묶이는 데 따르는 기회비용을 보상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그 사이 물가상승률이 화폐 가치를 얼마나 갉아먹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또한 10년이라는 만기 동안 채무자가 나에게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계속 빚을 끌어다 쓸 수 있으니 만기 때 제대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상환 위험)도 감안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한 이론적 웃돈이 기간 프리미엄이다.

핌코는 정부의 방만한 재정정책으로 미국 국채시장이 지난 1980~1990년대로 회귀할 수 있다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평균 50bp로 주저 앉은, 심지어 마이너스를 나타내기도 한 `기간 프리미엄`이 과거의 높은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텀 프리미엄 추이 [사진=핌코]

핌코의 `비전통적 전략 부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마크 세이드너는 "상식적으로 더 긴 만기의 채권을 인수한 투자자는 높아진 위험 노출도에 따라 더 많은 보상(프리미엄)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 미국 국채시장은 그 로직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수익률 곡선이 역전된 상태"라면서 "이 흐름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단순히 연준의 금리인하가 불러올 수익률 곡선 `불 스티프닝(단기영역 수익률의 하락으로 국채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과 그에 따른 국채 금리의 정배열 가능성만을 염두에 둔 게 아니다.

그는 "역전된 곡선의 가장 일반적인 수정 방식은 연준이 단기 정책금리를 인하하면서 이뤄지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와 연준 인사들 모두 연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대목"이라면서 "그러나 수익률 곡선은 이 정도 선에 그치지 않고 기간 프리미엄의 부활로 한층 더 교정되는(베어 스티프닝) 더 큰 변화의 가능성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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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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