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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아스널,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 제쳐... 14년만에 8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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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나폴리에 3-1... 합계 4-2로 8강 합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스널(잉글랜드)이 포르투(포르투갈)를 승부차기로 제치고 1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16강 1차전에서는 포르투가 1-0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점수는 1-1이 됐다. 연장 전·후반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아 승부차기에서 아스널이 4-2로 승리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스널 외데고르가 13일 열린 UCL 16강 2차전 포르투전에서 승리를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4.3.13 psoq1337@newspim.com

아스널은 2009~2010시즌 이후 14시즌 만에 8강에 올랐다. 당시에도 16강전에서 포르투를 합계 6-2로 꺾었다. 또 아스널은 현재 EPL에서 승점 64로 1위에 올라 있는 '더블'(2관왕)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아스널은 전반 41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환상의 어시스트와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득점포로 8강으로 향하는 신호탄을 쐈다. 외데고르가 수비 4명을 뚫는 킬 패스로 왼쪽 박스로 침투한 트로사르에게 공을 전달했다. 트로사르가 지체 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하단 구석을 찔렀다.

아스널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인 외데고르와 페페가 나란히 성공했다. 아스널의 두 번째 키커 하베르츠가 성공한 반면 포르투의 웬데우 나시멘투 보르지스의 슈팅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세 번째 키커들은 모두 골을 넣었고 아스널 네 번째 키커는 골문을 갈랐지만 포르투의 네 번째 키커였던 갈레누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홈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나폴리와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2로 8강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가 13일 열린 UCL 16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3.13 psoq1337@newspim.com

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이후 9년 만이자 UCL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페르민 로페스의 선제골로 앞서나났다. 2분 뒤 주앙 칸셀루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나폴리의 아미르 라흐마니에게 한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8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문전에서 왼발로 쐐기골을 터뜨려 완승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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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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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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