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首办"MLB世界巡回赛首尔系列赛" 确保设施和观众安全保障措施到位

기사입력 : 2024년03월13일 07:35

최종수정 : 2024년03월13일 07:35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3日电 2024年MLB世界巡回赛首尔系列赛将于20日至21日在首尔高尺圆顶体育馆举行。这是韩国首次举办这个活动。首尔市政府采取多方措施,迎接来自世界各地的棒球迷,确保比赛活动可以安全举行。

【图片=首尔市政府提供】

12日,吴世勋市长亲临高尺圆顶体育馆,检查观众安全观赛、人群管理的措施,以及设施改善等筹备情况,确保运动员可以在最佳环境下展示球技。

"2024年MLB世界巡回赛首尔系列赛"的两场揭幕战将于20日和21日在首尔高尺圆顶体育馆举行,由美国职业棒球大联盟的圣地亚哥教士队对战洛杉矶道奇队。在此之前,还有多场比赛,17日有洛杉矶道奇队对战Kiwoom英雄队,韩国队对战圣地亚哥教士队;18日圣地亚哥教士队对战LG双子队,以及韩国队对战洛杉矶道奇队。 

比赛期间,主办方MLB在球场内外总共部署400多名安保人员,超过一般职棒比赛三倍多,全方位确保球迷安全。安保人员负责维持场内秩序,在紧急情况下加强力度,比如核对入场观众身份和安检。首尔市政府、九老区政府和警方等相关机构也将增派150多名人员,确保主办方的现场安全管理,在高尺圆顶体育馆内还计划设立现场指挥中心,确保危机发生时快速响应。

首尔市政府表示,此次全面改善了运营9年的高尺圆顶体育馆的设施,为运动员提供最佳环境,确保比赛的安全。首先,体育馆与MLB棒球场地管理员(Ground Keeper)合作,更换了整个体育场的人造草坪(11493平方米),确保草坪的减震(G-max)和平整度达到一流水平。场地颜色也从单一颜色改为双色调。

赛场的灯光也变得更加明亮。把之前的MH泛光灯更换为高效、更环保的LED灯,照度提高到500勒克斯(lux)以上,提高观赛的效果和舒适度。不仅亮度提高,每个小时还能节约高达350千瓦(kw)的能源。

客队更衣室和自助餐厅等球员设施也将得到改善,提供最佳条件,鼓励公平比赛。除此以外,球场的天空包厢也改进设施,体育场周围开设拍照区(步行广场)和绿色花园(体育馆前广场),让观众也能享受到更舒适的观看体验。

首尔市长吴世勋表示:"MLB与韩国棒球界正式开展交流,希望这次的比赛能够精彩,之后每年都能举办MLB首尔系列赛,首尔市政府此次彻底翻修草场,提亮比赛照明,改善更衣室,确保所有球员都能保持最佳状态。"他还表示,"这场活动可能会吸引大量观众,市政府将尽力管理进场和退场的人群,打造一场安全、完美的比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사진
[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