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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강서갑' 강선우 vs 구상찬…4년 만에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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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서 구상찬 17.5p%로 패
작년 10월 강서구청장 보선 민주당 승
최근 민주당 지지율 하락...강서도 바람 불까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다음 달 총선 '서울 강서갑'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에선 현역 강선우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구상찬 전 의원이 각각 단수공천 받아 후보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맞붙어 '리턴매치'다. 당시엔 강 의원이 55.9% 득표로 38.4%를 얻은 구상찬 후보에 17.5%p를 앞서 당선됐다.

지난 해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된 만큼 강서는 민주당세가 더 강한 지역으로 평가받지만, 최근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이 서울 등지를 비롯해 민주당 현역 지역구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강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당시 현역이던 금태섭 의원을 경선에서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총선에서 현역을 상대로 당내 경선에 승리한 유일한 여성·청년 정치신인이었다.

강 의원은 국회 입성 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상임위로 택해 활동했다. 강 의원은 아동복지법 개정안에 적극 힘쓰며 보육원을 중간에 나온 아동 등에 대해서도 국가가 사후관리하고 자립수당, 자립정착금 지급 등 필요한 경제적·정서적 지원하도록 했다.

지난 15일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시장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복지와 관련한 돌봄 국가책임제,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1978년생으로 교수 출신이다. 강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소비자인간발달학과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박사과정을 거쳤다. 그는 정치 입문 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조교수를 지내고 아리랑TV로 외교 전문 프로그램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의 진행자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구 전 의원은 18대 강서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때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고 20대 때는 민주당 금태섭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구 전 의원은 바른정당에 입당해 유승민 전 대표와 함께 일했다. 이후 새로운보수당 창당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 1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18대부터 꾸준히 후보로 나섰지만, 민주당에 지속적으로 패했다.

구 전 의원은 중국 전문가이자 외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중국 공산당 유력 정치인·외교관들과는 개인적으로 통화를 할 만큼 '중국통'으로 불린다.

구 전 의원이 썰전에서 밝힌 바로는 2005년 당시 지방 당서기에 불과했던 시진핑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개한 인물이 본인이었다고 한다.

구 전 의원은 지난 달 19일 강서구 화곡동 인근 캠프 사무실에서 한 출마선언에서 "12년간 민주당 구청장과 정치인들이 손도 못 댄 전세사기를 확 밀어버리겠다"고 전세사기 문제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강서구는 최근 몇 년간 전세사기가 많이 일어난 지역이다.

그는 전세사기 정상화를 비롯해 ▲일·가족 모두 행복 비전 공약(아이돌봄서비스 강화 및 입법 등) ▲서울 랜드마크 강서 비전 공약(구도심 개발 및 지역 특색 리빌딩 공간 조성 등) 등의 공약도 내세웠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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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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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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