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격전지] 임종석 빠진 중·성동갑, 전현희 vs 윤희숙 '빅매치' 성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경제전문가' 윤희숙 단수공천
野, 전현희 전략공천...임종석, 컷오프에 반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한강벨트' 중 한 곳인 서울 중·성동갑이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국민의힘이 윤희숙 전 의원을 단수공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유력 후보였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대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며 대진표를 완성시켰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024.02.29 oneway@newspim.com

중성동갑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인구 미달이 된 중구와 성동갑 일부 지역이 합쳐져 처음 개설된 지역구다. 현 지역구 의원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20~21대 총선에서 모두 당선됐으나 총선을 앞두고 홍 원내대표가 서초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 경쟁자가 뛰어들고 있다.

당초 중성동갑에는 민주당 후보로 임 전 실장의 공천이 유력해보였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6~17대 총선 당시 성동에서 재선을 하며 입지를 쌓았다.

국민의힘은 임 전 실장의 대항마로 권오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대신 윤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윤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전문가로 대표적 '운동권' 세대로 꼽히는 임 전 실장과의 대결 구도를 부각하기 위한 의도였다. 실제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임종석과 윤희숙, 누가 경제를 살릴 것 같나"라며 운동권 청산에 나서는 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부각시키도 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선택은 전 전 위원장이었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임 전 실장을 공천배제(컷오프)하고 그 자리에 전 전 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전 전 위원장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20대 총선에서는 24년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적 없는 강남을에서 승리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권익위원장에 임명돼 정권 교체 이후 여권의 수차례 사퇴 압박에도 임기를 다 채운 이력도 있다.

임 전 실장은 공천배제에 반발하고 나섰다. 그는 중성동갑 전략공천 결정 재고를 요청했으나 당은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성동갑의 선거 판세는 임 전 실장의 향후 행보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실장이 당 결정에 불복해 무소속, 혹은 제3지대 입당 후 출마하게 될 경우 야권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본인도 탈당하지는 않겠다고 했다"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