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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로봇∙ESS 양대 신산업으로 성장 부스팅 '삼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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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성장 동력 기반, 주가 상승 여력 확대
지난주 6%↑, 2월 바닥점 대비 23% 상승
2자릿수 실적 성장, '22년 성장률 53% 육박

이 기사는 2월 26일 오후 3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특징주] 로봇∙ESS 양대 신산업으로 성장 부스팅 '삼화'①>에서 이어짐.

③ 3단계 'ESS∙로봇 시장 진출, 양대 성장동력'

2022년과 2023년 삼화는 ESS 열관리와 로봇 조작부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하며 양대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게 된다. 

삼화는 2022년 3월 삼화신에너지열관리과학기술(항저우)유한공사를 설립하며 ESS 열관리 산업으로 발을 들였다. 관련 기업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굴지 기업들을 고객군으로 확보했고, 지난해 상반기부터 해당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지난해 4월 삼화는 전동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쑤저우뤼디고조파전동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蘇州綠的諧波傳動科技股份有限公司·LeaderDrive)와 전략적 합작관계를 체결하고 삼화멕시코공업단지에 공동 출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고조파 감속기 생산에 주력하기 시작한다. 

이어 6월 삼화는 2억200만 위안 규모의 글로벌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로봇기계전기 조작부 프로젝트에 투입하며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50명 규모의 기계 전기 조작부 제품 연구개발팀을 구축한 상태로 향후 3년간 연구개발팀을 150명 규모로, 조작부 제품 연구개발 전담팀 인력을 3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 열관리+로봇 부품 수요 속, 주가 상승여력 확대

지난해 산화지능제어(三花智控∙SANHUA 002050.SZ, 이하 삼화)의 주가는 상하이와 선전증시 300대 대표지수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CSI300지수를 웃도는 양호한 흐름을 보여왔다. 

2월 23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삼화의 주가는 지난해 8월 최고점 대비 23% 이상 빠진 상태다. 다만, 춘절(중국의 음력 설) 이후 중국 본토 A주 시장에 다시금 미국 오픈AI(Open AI)가 개발한 동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소라(SORA)'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AI가 핵심 투자 키워드로 주목을 받으면서 2월 바닥점 대비 23% 가까이 회복한 상태다. 지난 한 주간만 6% 이상 올랐다. 

삼화는 대표적인 테슬라 테마주이기도 하다. 전세계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인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Optimus)'를 개발하며 로봇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테슬라에 로봇 및 열관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펀더멘털(실적) 또한 탄탄하다. 지난해 3개 분기(1~9월) 순이익 누적 성장률은 32.68%로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고, 2022년 한 해 성장률은 52.81%에 달했다. 

지난 2002년 1억3400만 위안 정도였던 영업수익(매출)은 2022년 213억4800만 위안으로 늘었고, 연평균 성장률(CAGR) 28.9% 정도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권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망 산출 기준으로 2월 23일 종가 기준 삼화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9.99배로 가전 섹터 평균치(19배)와 비교해서는 높은 편이다. 

동오증권(東吳證券)은 최근 삼화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39.2위안으로 잡았다. 2월 23일 기준 삼화의 주가는 주당 24.95위안에 거래됐다. 

국신증권(國信證券)과 화안증권(華安證券) 등은 최근 삼화에 대한 투자의견 보고서를 통해 삼화가 연관리 부품 산업의 리더 기업으로서 냉각+자동차 부품이라는 성장 제품라인을 주축으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로봇 등 신흥산업에 대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성장여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 평가했다. 

화안증권은 2023~2025년 영업수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각각 26%, 21.9%, 21.4%, 순이익은 21.8%, 22.1%, 20.0%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 개선세 속에 삼화의 PER 또한 30.9배, 25.3배, 21.1배로 가성비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평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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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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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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